By Firehouse
중국집 잡채밥 만들기 굴소스 잡채덮밥 남은 잡채 요리
잡채는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만드는 만큼
한 번에 넉넉히 만들어 먹는 편이라
애매하게 남을 때가 종종 있는데요.
그럴 때 남은잡채 요리로
간단하면서도 또 다른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중국집 스타일 잡채덮밥을 준비했어요.
별 것 아니지만 몇 가지 재료를 더해서
다시 한번 더 휘리릭 볶아 만들면
기존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씹히는 맛도 살려주고
바다 감칠맛을 더해주는
새우를 같이 넣었더니
훨씬 더 푸짐해지고 맛도 풍성해졌어요.
여기에 반숙 프라이 하나 올려주면
말이 필요 없이 근사한 조합이죠.
당면이 입에 감기는 맛과
어우러지는 재료의 다채로움이
밥과 함께 한 그릇 가득해요.
초간단 10분 컷으로 즐기는 맛
같이 시작해 보아요^^
Updated at: Thu, 13 Nov 2025 06:53:21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57
Moderate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698.5 kcal (35%)
Total Fat49.8 g (71%)
Carbs44.7 g (17%)
Sugars4.6 g (5%)
Protein15.8 g (32%)
Sodium750.6 mg (38%)
Fiber2.1 g (8%)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gredients
0 servings
Instructions
Step 1

새우는 손질된 것을 준비했어요. 생략 가능한 재료이지만 같이 들어가면 식감이 좋아요.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하여 맛술 1 큰 술 뿌려 밑간하여 둡니다. 부추는 5~6cm 길이로 썰어줍니다. 향긋한 부추가 들어가면 풍미가 잘 어우러진답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약간 두르고 곁들일 달걀 프라이를 구워줍니다.
Step 2

달군 팬에 고추기름 2 큰 술 두르고 다진 마늘 2/3 큰 술을 볶아 향을 내어줍니다. 고추기름이 들어가면 매콤한 풍미가 맛있어요. 마늘 풍미가 은은하게 올라오면 새우를 넣고 먼저 익혀줍니다. 신랑이 새우를 좋아해서 조금 넉넉하게 넣어주었는데 기호에 따라 양은 조절하여 주세요. 새우가 익으면 잡채를 넣어줍니다.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소스를 많이 더해줄 필요 없이 굴소스 2/3~1 큰 술 넣어서 중화풍 감칠맛을 더해주어요. 간에 따라 양은 가감하여 주세요. 익힌 재료들이라 오래 익힐 필요 없이 따뜻하게 데워지면 부추를 넣어줍니다. 부추는 숨이 금방 죽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어 향을 살려주어요. 가볍게 볶아준 뒤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해요.
Step 3

그릇에 밥을 담아줍니다. 밥 위로 볶은 재료를 올려 덮밥을 완성해 주어요. 달걀 프라이를 올려주면 더 푸짐하게 맛보실 수 있어요. 고추기름과 굴소스 잡채밥이 한 그릇에 어우러져 맛깔나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한 그릇 만으로 든든해지는 요리 남은 재료를 활용하여 만들어 더 간단하면서 색다르게 맛보실 수 있어요. 잡채밥 만들기 한 그릇 든든하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PS. 맛있는 소고기잡채 만드는 레시피는 아래포스팅에서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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