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케트그라탕

먹다 남은 바케트빵을 활용하기에 딱 좋은 그라탕이에요. 남아돌아 수분기없는 바케트빵을 촉촉하고 먹음직스럽게 변신시켰어요. 베사멜소스가 부드럽게 녹아들고, 야채와 햄이 들어가 피자를 먹는듯합니다. 남은빵이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Uh-oh! We're unable to calculate nutrition for this recipe because some ingredients aren't recognized.

Step 1

바케트 1/2개를 준비해서 꺽뚝꺽뚝 자연스럽고 큼직하게 썰어 준비해요.

Step 2

베사멜소스를 만들어요. 달군팬에 버터2큰술을 녹인후, 밀가루2큰술을 넣고 볶다가 우유1컵을 붓고 걸쭉해지도록 끓여요. 여기에 소금1/2큰술, 후추로 간합니다. 빵에 간이 없는상태라 싱겁지않게 소스를 만드세요.

Step 3

그라탕용기에 빵을 담고 잘게 썬 햄, 피망, 파프리카를 골고루 얹어요.

Step 4

빵위에 베사멜소스를 골고루 뿌리고, 모짜렐라치즈도 1컵정도 뿌린후,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0-15분간 노릇하게 구워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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