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게살볶음밥 풍미 살린 볶음밥 레시피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볶음밥 레시피
게살을 넣어 고슬고슬하게 볶아내면
감칠맛과 함께 식감도 참 맛나요.
간단한 재료를 밥과 볶아내면
특유의 그 맛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중화풍의 맛을 살려
집에서 휘리릭 볶아 그릇에 담아내면
이 한 그릇으로 기분이 즐거워져요.
밥알의 식감을 살려 노릇하게 볶아주면
계란의 고소함과
게살의 감칠맛이 조화롭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레시피
맛있게 볶아 보아요^^
Updated at: Wed, 03 Dec 2025 23:55:27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63
Moderate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500.7 kcal (25%)
Total Fat23.7 g (34%)
Carbs46.3 g (18%)
Sugars2.9 g (3%)
Protein23.3 g (47%)
Sodium2059.1 mg (103%)
Fiber1.3 g (5%)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대파는 흰 부분만 준비하여 송송 잘게 썰어줍니다. 계란을 깨뜨린 뒤 맛술 1t, 소금 약간을 넣고 젓가락으로 잘 풀어줍니다. 게살은 홍게를 발라놓은 냉동제품이라 해동해 준 뒤 물기를 꼭 짜서 제거하여 주었어요. 얼리지 않은 것은 그대로 넣어주면 되고, 저와 같이 냉동이라면 수분을 제거해 주어야 볶을 때 물이 생기지 않고 꼬들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Step 2

팬에 식용유 2~3T를 두르고 송송 썬 대파와 다진 마늘 1t를 넣어요. 중불로 마늘과 대파의 달큰한 향이 올라오도록 볶아줍니다. 향이 올라오면 한쪽으로 모아두고 달걀물을 부어줍니다. 계란을 에그스럼블 만들듯이 볶아주어요. 게살볶음밥을 만들 때 계란을 충분히 볶아주면 보다 고소한 맛을 살려줄 수 있는데요. 노릇노릇한 색이 나올 정도로 달달 볶아줍니다. 게살을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밥을 넣고 같이 볶아요. 볶음밥 레시피에서 중요한 게 바로 고슬고슬한 식감일 텐데요. 진밥을 볶게 되면 밥알이 뭉쳐지니 물을 적게 잡고 밥을 한 고두밥이나 즉석밥을 넣어주면 보다 식감을 살려줄 수 있어요. 밥 가장자리로 맛간장 1T, 참치액 1T를 둘러준 뒤 섞어줍니다. 감칠맛을 살려주기 위해 참치액을 넣어주었는데요. 상황에 따라 피시소스나 까나리액젓을 넣어주심 됩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줍니다. 집에서 중화풍으로 만들고 싶을 때 식당처럼 센 불로 후다닥 볶기 어렵잖아요. 계속해서 재료를 저어주기보다 약간 누른듯 싶을 때 볶아주고 다시 누른 듯 싶을 때 볶아주면 특유의 고소함을 맛볼 수 있어요. 그릇에 맛있게 담는 팁 많이들 알고 계시듯이 오목한 밥그릇에 볶은 밥을 눌러 담아 옮겨주면 보다 맛깔나게 담을 수 있어요. 그릇에 담아준 뒤 쪽파 고명을 올려주었어요. 기호에 따라 스리라차 소스를 추가해 주어도 맛이 좋아요. 요건 취향껏 준비해 주세요. 레시피 영상을 같이 보면 보다 쉽고 맛있게 만드실 수 있답니다. 짙은 노란빛의 계란의 고~소한 맛과 게살의 식감과 감칠맛이 어우러진 한 그릇은 정말이지 실패할 수가 없어요. 그대로 한 숟가락 먹으면 꼬들한 식감에서부터 느껴지는 맛이 정말이지 매력 있어요. 새우나 다른 해물로 만드는 것도 좋아하지만 게살만의 맛은 언제나 옳아요. 게살볶음밥 맛있게 만들어 든든한 한 끼 챙겨 드시는 건 어떠세요. 달걀의 고소함을 끌어올려 볶아주는 것, 고두밥을 넣어 식감을 살려주는 것, 약간 눌어붙듯이 볶아주는 게 맛의 포인트랍니다. 끄읕 ! 간단한 게 당기는 날엔 백종원 김치볶음밥 포스팅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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