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기 고구마 에어프라이어 허니버터 고구마 버터구이 군고구마 요리

추워지는 계절 고구마도 더 달고 맛있어지는데요. 그럴 때 만들어먹기 좋은 간단한 레시피로 에어프라이기에 고구마를 구워준 뒤 달콤한 꿀과 고소한 버터, 치즈를 올린 허니버터고구마는 군고구마의 풍부한 단맛과 어우러져 겨울철 별미가 따로 없어요. 에어프라이어의 온도와 시간만 알면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조리과정이랍니다. 고구마는 먼저 에어프라이기로 구운 뒤 속까지 단맛 깊게 촉촉하게 익으면 반으로 칼집을 넣 꿀, 버터와 모짜렐라치즈를 넣고 한 번 더 구워주면 완성되는 레시피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맛이죠. 몇 가지 팁과 함께 차근차근 요리해보도록 해요.

Goo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주방 솔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1~2cm 정도 양 끝을 잘라줍니다. 끝을 잘라주면 수분이 빠져 구웠을 때 당도가 높으며 질긴 심지 부분을 제거하여 먹기에도 좋아요.

Step 2

속까지 부드럽고 촉촉하게 익히기 위해 1차로 에어프라이기로 구워줍니다. 에프 트레이에 간격을 두고 나란히 올려줍니다. 에프로 굽는 방법은 낮은 온도에서 단맛을 끌어올려 꿀고구마로 굽기도 하는데 버터구이를 해줄 것이라 기본 방법으로 구웠어요. 굽거나 삶아둔 것이 있다면 활용하면 더욱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Step 3

온도와 시간만 알면 간단하죠. 에프에 넣고 180도 30분 구워줍니다. 크기에 따라 시간은 조절을 해주고, 기기의 사양에 따라 온도도 ±10도 조절해 주면 된답니다. 25분 굽다가 약간 덜 익은 것 같아 5분 추가하여 총 30분 구워주었어요. 큰 것은 40분 이상 구워주세요. 열이 골고루 전달되면서 껍질이 부풀어 오르고 달콤하게 익어갑니다. 한 손에 잡히는 중간 크기로 30분 구워주었어요. 이쑤시개나 젓가락을 찔러서 속까지 들어가면 잘 익은 것이에요. 껍질이 부풀어 오르고 눌러보았을 때 말랑하게 잘 익었어요. 이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허니버터 조합으로 요리해 보도록 해요.

Step 4

잘 익은 가운데 사이로 칼집을 넣은 뒤 부서지지 않게 옆으로 펼쳐줍니다. 트레이에 올려주는데요. 치즈가 녹아 흘러내릴 수 있어 종이호일을 깔아준 뒤 올렸어요. 가운데로 버터를 올려줍니다. 길게 잘라서 넣어주면 전체적으로 골고루 녹아 고소한 풍미를 가득 맛볼 수 있어요. 꿀도 적당량 뿌려줍니다. 재료 본연의 단맛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달콤하고 맛나겠죠. 쭈욱 늘어나는 모짜렐라치즈는 듬뿍 올려줍니다. 안쪽으로 모아서 뿌려주면 녹으면서 옆으로 자연스럽게 퍼져요. 먹음직스러운 색감을 위해 파슬리가루도 뿌려줍니다. 재료의 달콤함과 촉촉함이 맛있어서 꿀+버터+치즈만 올려주어도 실패 없는 맛이죠. 에어프라이어 고구마를 넣고 180도 5~6분 구워줍니다. 추가로 첨가한 재료가 녹을 정도면 됩니다. 지글지글 고소한 풍미와 함께 맛있게 구워졌어요. 뜨거울 때 먹음 치즈가 쭉 늘어나는 맛이 눈과 입이 모두 즐겁답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치즈 속 달콤 고소한 깊은 맛은 뜨거울 때 바로 먹음 자꾸만 손이 가요. 간단한 간식으로 온 가족이 좋아하는 메뉴에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에어프라이기로 간단하게 만드는 고구마 요리로 달콤하게 익힌 뒤 토핑을 올려 구워주는 간단한 레시피로 맛볼 수 있답니다. 고구마 에어프라이어로 부드럽게 구워준 뒤 달콤함 위에 허니버터를 더해 맛있게 즐겨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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