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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house
By Firehouse

건새우 아욱국 끓이는법 아욱된장국 아욱 손질 요리

가을 아욱이 한창 제철이라 아이가 좋아하는 된장국을 준비했습니다. 제철이라 맛은 물론 부드러운 식감과 영양이 풍부해 이맘때는 자주 국을 끓여먹곤 합니다. 아욱국 끓이는법으로 두부나 버섯을 넣고 끓이기도 하지만 감칠맛이 좋은 건새우를 넣으면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죽을 끓여먹거나 나물을 무친 요리로 먹기도 하지만 가을에 먹는 아욱국은 맛있어서 문닫고 먹는 말이 있듯이 보드랍고 은은한 향에 밥한그릇 뚝딱했습니다. 레시피는 간단하며 그 과정에서 아욱손질이 중요한데요. 풋내가 나지않게 힘있게 치대어 손질한 뒤 된장을 푼 육수에 넣고 끓이면 됩니다. 건새우도 같이 넣었더니 국물맛이 시원하고 구수하게 완성되었습니다. 재료를 준비해 맛있게 만들어보도록 해요.
Updated at: Thu, 04 Dec 2025 14:27:50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7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803.5 kcal (40%)
Total Fat1.6 g (2%)
Carbs87.7 g (34%)
Sugars4.8 g (5%)
Protein13.9 g (28%)
Sodium78031.7 mg (3902%)
Fiber8.4 g (30%)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아욱은 150g 정도를 준비했습니다. 가을 제철이라 잎이 연하고 보드라워 국에 넣으니 아이들과 먹기도 좋습니다. 연녹색의 잎이 넓고 연하며 마르지 않은 것이 신선합니다. 끝부분의 억센 줄기는 식감이 질겨서 잘라내어주었습니다. 연한 줄기는 그대로 요리에 활용합니다. 줄기 끝부분을 꺾어 잎쪽으로 당겨서 질긴 겉껍질을 제거해 줍니다. 그럼 줄기 부분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손질한 아욱은 넉넉한 크기의 볼을 준비해 넣고 굵은소금 1숟가락 정도 넣고 손으로 바락바락 문질러줍니다. 쌀뜨물 또는 굵은소금을 넣고 세척해 주는데 미리 준비한 쌀뜨물이 없이 굵은소금 준비했습니다. 바락바락 치대어 손질하면 풋내와 쓴맛을 제거하고 식감도 부드러워집니다. 초록물이 나올 정도로 치댄 뒤 서너 번 정도 깨끗하게 헹구어줍니다. 손으로 물기를 제거한 뒤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아욱은 150g 정도를 준비했습니다. 가을 제철이라 잎이 연하고 보드라워 국에 넣으니 아이들과 먹기도 좋습니다. 연녹색의 잎이 넓고 연하며 마르지 않은 것이 신선합니다. 끝부분의 억센 줄기는 식감이 질겨서 잘라내어주었습니다. 연한 줄기는 그대로 요리에 활용합니다. 줄기 끝부분을 꺾어 잎쪽으로 당겨서 질긴 겉껍질을 제거해 줍니다. 그럼 줄기 부분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손질한 아욱은 넉넉한 크기의 볼을 준비해 넣고 굵은소금 1숟가락 정도 넣고 손으로 바락바락 문질러줍니다. 쌀뜨물 또는 굵은소금을 넣고 세척해 주는데 미리 준비한 쌀뜨물이 없이 굵은소금 준비했습니다. 바락바락 치대어 손질하면 풋내와 쓴맛을 제거하고 식감도 부드러워집니다. 초록물이 나올 정도로 치댄 뒤 서너 번 정도 깨끗하게 헹구어줍니다. 손으로 물기를 제거한 뒤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Step 2
건새우 한 줌을 준비했습니다. 눅눅하다면 가볍게 볶은 후 넣어주면 눅눅함이 날아가고 고소합니다. 대파는 송송 썰고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매운맛 정도에 따라 청양고추를 넣어도 좋습니다. 두부나 버섯, 양파 등을 곁들여도 잘 어울립니다. 냄비에 물 1.2L를 붓고 다시팩과 무 2조각을 넣고 멸치 다시마 육수를 내어줍니다. 간편하게 코인육수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건새우 한 줌을 준비했습니다. 눅눅하다면 가볍게 볶은 후 넣어주면 눅눅함이 날아가고 고소합니다. 대파는 송송 썰고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매운맛 정도에 따라 청양고추를 넣어도 좋습니다. 두부나 버섯, 양파 등을 곁들여도 잘 어울립니다. 냄비에 물 1.2L를 붓고 다시팩과 무 2조각을 넣고 멸치 다시마 육수를 내어줍니다. 간편하게 코인육수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Step 3
냄비에 멸치 다시마육수 1L 정도를 붓고 끓어오르면 된장 1½ 큰 술을 풀어줍니다. 깔끔한 맛을 위해 채에 넣고 숟가락으로 곱게 풀어 넣어줍니다. 집집마다 된장맛이 다르므로 염도에 따라 양을 조절하고 집된장과 시판을 섞어 넣어도 맛있습니다. 된장을 푼 뒤 참치액 1 작은 술, 간 마늘 1/2 큰 술을 넣어줍니다. 조금 매콤하게 먹고 싶다면 고춧가루 약간 넣어도 좋습니다.
냄비에 멸치 다시마육수 1L 정도를 붓고 끓어오르면 된장 1½ 큰 술을 풀어줍니다. 깔끔한 맛을 위해 채에 넣고 숟가락으로 곱게 풀어 넣어줍니다. 집집마다 된장맛이 다르므로 염도에 따라 양을 조절하고 집된장과 시판을 섞어 넣어도 맛있습니다. 된장을 푼 뒤 참치액 1 작은 술, 간 마늘 1/2 큰 술을 넣어줍니다. 조금 매콤하게 먹고 싶다면 고춧가루 약간 넣어도 좋습니다.
Step 4
된장국물이 다시 끓어오르면 손질해둔 아욱을 넣어줍니다. 숨이 죽어 어우러지도록 1~2분 끓입니다. 숨이 죽으면 건새우를 넣어줍니다. 새우살도 좋고 건새우를 갈아서 넣어도 감칠맛이 깊습니다. 아욱이 부드러워질 정도로 끓인 뒤 대파와 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 마무리합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액젓으로 간을 맞추어 아욱국끓이는법 완성합니다.
된장국물이 다시 끓어오르면 손질해둔 아욱을 넣어줍니다. 숨이 죽어 어우러지도록 1~2분 끓입니다. 숨이 죽으면 건새우를 넣어줍니다. 새우살도 좋고 건새우를 갈아서 넣어도 감칠맛이 깊습니다. 아욱이 부드러워질 정도로 끓인 뒤 대파와 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 마무리합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액젓으로 간을 맞추어 아욱국끓이는법 완성합니다.
Step 5
부드러운 아욱이 은은하고 건새우의 시원한 감칠맛이 어우러진 한그릇 완성입니다. 찬바람 불 때 뜨끈한 국물요리로 된장과 재료를 넣고 깔끔하게 끓여 아침국으로 한 끼 든든하게 챙겨 먹기도 좋습니다. 가을 아욱국은 제철인 만큼 맛도 맛있답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끄읕 !
부드러운 아욱이 은은하고 건새우의 시원한 감칠맛이 어우러진 한그릇 완성입니다. 찬바람 불 때 뜨끈한 국물요리로 된장과 재료를 넣고 깔끔하게 끓여 아침국으로 한 끼 든든하게 챙겨 먹기도 좋습니다. 가을 아욱국은 제철인 만큼 맛도 맛있답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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