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페스토 리조또 만들기 크림리조또 만드는 법 바질페스토요리

바질과 구운 잣과 같은 견과, 마늘, 올리브오일, 치즈를 갈아 으깨어 만든 바질페스토는 특유의 향긋하고 산뜻한 풍미가 깊어 리조또, 파스타,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 레시피에 활용되는데요. 그중에서도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소스와 어우러진 바질페스토 리조또는 쌀알 사이로 느껴지는 산뜻하고 싱그러운 향이 진하고 풍부하여 맛있답니다. 크림리조또를 만들 때 식감을 위해 생쌀을 넣고 육수에 끓여가며 익혀주는 것이 기본이라면 보다 간단하게 찬밥을 활용하여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로 눅진한 크림소스의 깊은 맛과 바질의 향긋함을 살려보았습니다. 재료를 준비하여 손질한 뒤 볶는 순서, 농도를 조절하여 완성하기까지 차근차근 요리해보도록 해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손질된 냉동새우를 준비한 뒤 찬물에 담가 해 동해주었습니다. 탱글한 식감과 감칠맛 나는 새우는 바질페스토와 잘 어울리는데요. 그 외 베이컨이나 버섯, 조개류 등을 넣어도 좋습니다. 양파는 밥알의 식감과 어우러질 수 있게 잘게 다져 썰어 준비해 줍니다. 마늘도 다져주었습니다.

Step 2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 2 큰 술, 버터 1 큰 술을 넣고 녹여줍니다. 고소한 버터를 같이 넣어주면 더 눅진하고 풍부해집니다. 버터가 녹으면 다진 마늘과 양파를 넣고 타지 않게 중약 불로 낮추어 향을 내며 볶아줍니다. 입자가 고운 마늘은 타기 쉬우므로 불 조절을 하여 은은하게 향을 내어주세요. 재료의 향이 향긋하게 느껴지면 새우를 넣어줍니다. 소금, 후추 약간 뿌려 밑간해줍니다. 화이트 와인 1/2 큰 술을 뿌려 비린내를 잡아주고, 풍미를 살려줍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쓴맛이 날 수 있어요. 새우가 익을 수 있도록 저어가며 익혀줍니다. 탱글탱글하게 익으면 먹음직스럽게 토핑 해줄 3~4마리는 따로 담아둡니다. 따로 올려주면 재료가 한눈에 보여 더욱 먹음직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3

리조또는 토마토, 크림, 로제와 같이 여러 가지 베이스로 만들 수 있는데요. 고소한 크림소스 같은 경우 우유 또는 생크림을 넣고 농도를 조절해 줍니다. 쌀알로 만들 때는 육수도 필요하고요. 오늘은 간단하게 생크림을 준비해 주었는데 우유나 쿠킹크림을 넣어도 좋습니다. 생크림 200ml, 치킨스톡 1/2 작은 술 넣어줍니다. 육수 대신 치킨스톡을 넣어 진한 감칠맛을 더해주는데요. 농축 정도에 따라 양을 조절해 주면 됩니다. 자작하게 끓여줍니다. 끓어오르면 찬밥을 넣어줍니다. 리조또를 만들 때 밥을 활용하여 만들면 보다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어요. 밥알의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차가운 밥이나 즉석밥, 된밥을 넣어주세요. 밥알을 잘 풀어 섞어준 뒤 바질페스토 4 큰 술을 넣어줍니다. 직접 만든 수제 바질페스토를 넣어 향이 더 깊고 고소한 맛이 진한데요. 페스토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간을 맞추어주세요. 잘 섞어가며 진하게 끓여줍니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농도가 맞추어지면 파르메산치즈를 갈아 넣어줍니다. 치즈가 들어가면 더 꾸덕꾸덕해지면서 크림리조또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살릴 수 있습니다. 하드치즈가 없다면 슬라이스치즈도 좋습니다. 부드럽게 졸아들면 소금, 후추로 간을 하여 마무리해요. 리조또 만드는 법은 밥을 활용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요리할 수 있는데요. 크림소스의 진한 맛에 더해진 바질의 산뜻한 향이 정말 잘 어울려 별미에요. 베이컨이나 버섯을 넣은 기본 스타일도 맛있지만 바질페스토를 더해주면 맛의 깊이가 풍부해진답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부드럽고 고소하게 씹히는 식감과 탱글탱글한 새우, 산뜻한 바질페스토가 어우러져 더 맛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고소하고 향긋함이 가득한 바질페스토 리조또 만들기 찬밥을 활용한 간단한 레시피로 맛있게 요리해 드세요. 끄읕 ! 직접 만드는 수제 바질페스토 만들기는 아래에서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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