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꼬치 소스 만들기 양념 하나로 맛있게~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떡꼬치 알고 있는 그대로 떡을 나무꼬치에 꽂은 뒤 튀기듯 구워서 소스를 발라먹죠.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으면서도 매콤 달콤한 양념 하나만 알면 자꾸만 먹게 되는 매력이 있죠. 고소한 땅콩가루까지 솔솔 뿌려 그릇에 담아내면 맛도 좋고 든든한 간식이랍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떡과 찰떡같이 어우러지는 소스는 정말 잘 어울리는 맛이죠. 어린 시절 학교 앞에서 먹던 그 맛을 떠올리며 먹음 추억과 함께 먹는 기분이에요. 간단한 떡꼬치만들기 모양 잡는법과 떡꼬치 양념 비율까지 같이 만들어 보아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만들어둔 떡꼬치를 구워줍니다. 튀기듯이 구워주어야 겉의 식감이 바삭바삭하고 속이 쫄깃하게 씹히는 게 더 맛있어요.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Step 2

떡꼬치 소스를 만들어요. 양념 비율만 알면 입맛에 맞게 맵고 단맛을 가감하심 되는데요. 밥숟가락 기준으로 고추장 1, 케첩 1 맛간장 1, 올리고당 2, 맛술 1, 다진 마늘 1 작은 술 을 넣고 섞어줍니다. 기본적인 강정 스타일의 매운듯 달콤한 맛이에요. 입맛에 따라 더 매콤하게 만드셔도 됩니다. 소스는 팬에 넣고 바글바글 끓였다 바로 불을 꺼줍니다. 타기 쉬우므로 끓으면 바로 불을 꺼요.

Step 3

접시에 재료를 넓게 올려줍니다. 솔로 양념 소스를 골고루 발라주어 마무리해요. 없다면 생략 가능한데 땅콩과 같은 견과류를 곁들이면 영양 한 스푼과 고소함을 더해줄 수 있어요. 땅콩가루를 만들어주었어요. 위에 땅콩가루를 뿌려 그릇에 담아주면 맛있는 간식 완성입니다. 빨간 색감이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만들기 영상을 같이 보면 보다 쉽게 따라 만드실 수 있답니다. 매콤 달콤한 소스와 함께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져 하나 먹다 보면 두 개 먹게 되는 매력이 있죠. 아이랑 같이 먹기도 좋고요. 떡꼬치 소스 만들기 비율만 알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떡은 말랑말랑할 때 나무 꼬치에 끼워야 갈라지지 않게 모양을 잡을 수 있어요. 튀기듯이 구워주면 식감이 더 좋아요. 매콤 달콤함에 고소함을 더해 드셔보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비슷한 레시피로 두부강정 만드는법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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