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Food
Log in
Use App
Log in
요안나
By 요안나

달큰하고 고소한 배추전

4 steps
Cook:20min
커다란 배추 한통을 사면 가장 가운데 노란 속대는 따로 뜯어서 배추전을 부쳐먹어요. 배추전은 이렇게 노란 속대로 부쳐야 부드러우면서 달큰 고소해서 맛있어요. 알배기배추로 부쳐도 좋구요. ​ 배추전의 맛을 내기위해 액젓 한스푼으로 반죽에 간을 해야 더 맛있지요. 그렇다고 다 간이 된게 아니기때문에 초간장을 만들어 찍어먹어야 합니다. ​ 살살 익어가면서 풍기는 달달한 냄새가 먹기도 전에 침이 고이게 하네요.^^ 출출할때 살찔 염려없이 부쳐먹기 좋고, 막걸리 안주로 먹어도 아주 맛있는 배추전이에요. ​
Updated at: Fri, 08 Nov 2024 08:46:59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74
High
Glycemic Load
36
High

Nutrition per serving

Calories278.2 kcal (14%)
Total Fat5.8 g (8%)
Carbs48.5 g (19%)
Sugars31.9 g (35%)
Protein8 g (16%)
Sodium3214.5 mg (161%)
Fiber0.6 g (2%)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배추는 겉잎보단 노란 속대로 6장을 준비. 배추속대를 뒤집어 뻣뻣한 줄기부분에 칼집을 비스듬하게 넣어 부드럽게 먹기좋도록 만듭니다. 줄기가 너무 두꺼우면 칼로 깍아내도 좋아요.
Step 2
부침가루 2/3컵, 튀김가루 1/2컵에 찬물 1컵을 섞고 여기에 액젓1큰술을 넣어 부침옷을 만듭니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반씩 섞어 바삭한맛을 냈어요. ​액젓은 간이 되면서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Step 3
만든 부침옷 반죽에 배추를 넣고 앞뒤로 골고루 반죽을 묻혀 주세요.
Step 4
달군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배추를 얹어 부치기 시작합니다. 뒤지개로 살살 눌러가며 배춧잎이 골고루 노릇해지도록 부쳐주세요. 초간장을 분량대로 만들어 곁들여내세요.
View on 요안나의 행복이팍팍 블로그
Support creators by visiting their site 😊

Notes

0 liked
0 disliked
There are no notes yet. Be the first to share your 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