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Food
Log in
Use App
Log in
Firehouse
By Firehouse

정호영 냉제육 만들기 냉수육 돼지 앞다리살 요리

요즘 정호영 셰프 너튜브에서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만든 차갑게 먹는 수육 냉제육 레시피가 핫한데요. 저도 친구가 맛있다고해서 요리해보았는데 끓는 물에 소금 넣고 10분만 삶는 수육이라 조리과정도 간단하고 냉장고에 차갑게 한 뒤 얇게 썰어서 먹으면 먹을만큼 먹기도 좋더라고요. 수육이라고 하면 대략 한시간 가량 익혀만들어 더운 여름에도 불 앞에 서서 만들어야하지만 냉제육은 끓이는 시간이 10분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수육 만들기 좋아요. 조리과정은 소금넣어 10분 삶은 뒤 불끄고 그대로 따뜻한 물에서 수비처럼 익힌 뒤 랩으로 감싸 냉장고에서 4시간 이상 차갑게 숙성하면 완성입니다. 냉제육을 얇은 두께로 잘라서 소스 곁들이면 고소한 풍미를 맛볼 수 있는데요. 쫄깃한 비계가 있는 앞다리살로 만들면 담백하고 깔끔하면서 식감도 맛있어요. 정호영 냉제육을 함께 만들어보도록 해요.
Updated at: Thu, 04 Dec 2025 07:57:04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54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4157.7 kcal (208%)
Total Fat312.8 g (447%)
Carbs23.3 g (9%)
Sugars14.9 g (17%)
Protein286.1 g (572%)
Sodium22579.6 mg (1129%)
Fiber2.2 g (8%)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수육 부위 중에서도 냉제육에 어울리는 앞다리살은 차갑게 먹었을 때 비계 부분의 맛과 식감이 좋으니 껍질이 있는 미박으로 준비하면 더 좋습니다. 잡내를 잡는 별다른 향신재료가 들어가지 않으니 신선한 냉장 고기를 준비해 주세요. 가볍게 흐르는 물에 헹군 뒤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수육 부위 중에서도 냉제육에 어울리는 앞다리살은 차갑게 먹었을 때 비계 부분의 맛과 식감이 좋으니 껍질이 있는 미박으로 준비하면 더 좋습니다. 잡내를 잡는 별다른 향신재료가 들어가지 않으니 신선한 냉장 고기를 준비해 주세요. 가볍게 흐르는 물에 헹군 뒤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Step 2
먼저 냄비에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팔팔 끓여줍니다. 끓는 물에 소금 1 큰 술을 넣어주세요. 대파나 마늘, 된장과 같은 재료 없이 소금으로만 깔끔하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깔끔하고 담백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끓는 상태로 앞다리살 고기를 넣어줍니다. 고기를 넣고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10분 삶아줍니다. 중간중간 떠오르는 거품이나 불순물은 걷어내어주고 삶아주세요.
먼저 냄비에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팔팔 끓여줍니다. 끓는 물에 소금 1 큰 술을 넣어주세요. 대파나 마늘, 된장과 같은 재료 없이 소금으로만 깔끔하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깔끔하고 담백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끓는 상태로 앞다리살 고기를 넣어줍니다. 고기를 넣고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10분 삶아줍니다. 중간중간 떠오르는 거품이나 불순물은 걷어내어주고 삶아주세요.
Step 3
10분 정도 삶아주면 겉면은 하얗게 익어요. 그럼 뚜껑을 덮고 그대로 1시간 둡니다. 따뜻한 저온으로 익는데 수비드처럼 익혀주는 것이랍니다. 1시간 뒤 뚜껑을 열어보니 아직도 온기가 남아있어요. 30분 이상은 삶은 수육만 만들어봐서인지 속까지 잘 익었는지 싶지만 잘 익었더라고요.
10분 정도 삶아주면 겉면은 하얗게 익어요. 그럼 뚜껑을 덮고 그대로 1시간 둡니다. 따뜻한 저온으로 익는데 수비드처럼 익혀주는 것이랍니다. 1시간 뒤 뚜껑을 열어보니 아직도 온기가 남아있어요. 30분 이상은 삶은 수육만 만들어봐서인지 속까지 잘 익었는지 싶지만 잘 익었더라고요.
Step 4
냄비에서 고기를 건져낸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랩으로 타이트하게 감싸 모양을 잡아줍니다. 이대로 냉장실에 넣고 4시간 이상 냉장 숙성해 줍니다. 저온으로 익힌 뒤 냉장숙성해주는 것이에요.
냄비에서 고기를 건져낸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랩으로 타이트하게 감싸 모양을 잡아줍니다. 이대로 냉장실에 넣고 4시간 이상 냉장 숙성해 줍니다. 저온으로 익힌 뒤 냉장숙성해주는 것이에요.
Step 5
대파 흰 부분은 잘게 다져 썰고 청양고추도 얇게 송송 썰어줍니다. 국간장 3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설탕 1 큰 술, 식초 1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 대파와 고추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대파 흰 부분은 잘게 다져 썰고 청양고추도 얇게 송송 썰어줍니다. 국간장 3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설탕 1 큰 술, 식초 1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 대파와 고추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Step 6
4시간 이상 냉장숙성해두었던 돼지앞다리살을 꺼내어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따뜻하게 먹는 수육은 뜨거워야 맛있지만 냉수육은 차갑게 먹기 때문에 먹을 만큼 썰어먹고 다시 냉장고에 넣어둘 수 있어요. 얇게 썰어야 맛있기 때문에 두께를 얇게 썰어줍니다. 고기를 썰다 보면 핑크빛이 보이는데 저온에서 수비드 방식으로 익혀서 그런 것이라 속까지 잘 익은 것이니 안심해도 된다고 해요.
4시간 이상 냉장숙성해두었던 돼지앞다리살을 꺼내어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따뜻하게 먹는 수육은 뜨거워야 맛있지만 냉수육은 차갑게 먹기 때문에 먹을 만큼 썰어먹고 다시 냉장고에 넣어둘 수 있어요. 얇게 썰어야 맛있기 때문에 두께를 얇게 썰어줍니다. 고기를 썰다 보면 핑크빛이 보이는데 저온에서 수비드 방식으로 익혀서 그런 것이라 속까지 잘 익은 것이니 안심해도 된다고 해요.
Step 7
완성된 냉제육은 소스와 곁들여줍니다. 뜨겁게 먹는 맛과는 달리 차갑게 먹는 맛이 지방 식감이 좋으며 미박 앞다리살이라 껍질이 쫄깃합니다. 마치 누른 고기 편육 같은 맛이에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정호영 냉제육 만들기 과정을 정리해보면 끓는 물에 소금 넣고 고기를 10분 삶은 뒤 불을 끄고 1시간 저온에서 익히고 랩으로 감싸 냉장실에서 4시간 이상 냉장숙성해줍니다. 레시피 과정이 간단하고 맛있어요. 참고로 이름에 제육이라고 붙는 이유는 식당에서 소고기는 수육, 돼지고기는 제육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차갑게 먹어서 소스에 찍어먹도 맛있고 비빔면이나 냉면, 쌈야채, 김치와도 잘 어울려요. 간단한 레시피로 만들 수 있는 정호영 냉제육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끄읕 !
완성된 냉제육은 소스와 곁들여줍니다. 뜨겁게 먹는 맛과는 달리 차갑게 먹는 맛이 지방 식감이 좋으며 미박 앞다리살이라 껍질이 쫄깃합니다. 마치 누른 고기 편육 같은 맛이에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정호영 냉제육 만들기 과정을 정리해보면 끓는 물에 소금 넣고 고기를 10분 삶은 뒤 불을 끄고 1시간 저온에서 익히고 랩으로 감싸 냉장실에서 4시간 이상 냉장숙성해줍니다. 레시피 과정이 간단하고 맛있어요. 참고로 이름에 제육이라고 붙는 이유는 식당에서 소고기는 수육, 돼지고기는 제육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차갑게 먹어서 소스에 찍어먹도 맛있고 비빔면이나 냉면, 쌈야채, 김치와도 잘 어울려요. 간단한 레시피로 만들 수 있는 정호영 냉제육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끄읕 !
View on Firehouse
Support creators by visiting their site 😊

Notes

0 liked
0 disliked
There are no notes yet. Be the first to share your 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