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푸드 토마토 브루스케타 만들기

파스타 만들어 먹으려고 사다 둔 토마토가 많아서 간단한 브런치 메뉴 겸 간식으로 #토마토브루스케타 만들었어요. 브루스케타는 자른 빵 위에 여러 재료를 얹어 먹는 요리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겨먹을 수 있어요.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 메뉴이기도 하고요. 심플하게 토마토의 맛을 살려 만들어보았는데 기본 레시피를 응용하여 모짜렐라치즈, 크림치즈 등 좋아하는 재료를 같이 곁들여 먹음 더 맛있답니다^^ 토마토 브루스케타는 오픈샌드위치와 같이 바게트를 얇게 썰어 구운 뒤 가지각색의 재료를 올려주면 되어요. 빨간색의 상큼한 토마토를 올려먹음 단순한 재료이지만 건강하고 맛있어요.

Goo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재료를 썰어줍니다. 토마토 같은 경우 저와 같이 커다란 걸로 만들어도 되고, 방울토마토로 만드셔도 됩니다. 가운데 씨 부분은 물이 많이 생기므로 그 부분은 잘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었어요. 고명으로 올려줄 작은 바질 잎은 따로 놔두고, 나머지는 돌돌 말아서 채 썰어줍니다. *두 가지 재료의 향과 맛은 궁합이 좋아서 같이 먹음 풍미가 좋아요.

Step 2

밑간을 해줍니다. 같이 먹으면 영양 흡수율을 높여준다는 올리브오일 1T를 넣어요. 소금, 후추 약간도 넣어줍니다. 달콤함을 더해주고 싶어 꿀을 조금 넣어주었어요. 기호에 따라 상큼하게 먹고 싶다면 레몬즙 1t 넣어주면 맛있어요. 저는 달콤 상큼한 게 좋아서 꿀과 레몬즙을 넣어주었어요. 재료를 버무려준 뒤 빵을 굽는 동안 재워줍니다.

Step 3

바게트는 먹기 좋게 슬라이스해준 뒤 올리브오일에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앞뒤로 바삭하게 구워주어야 식감도 좋고 빵도 고소해요. 핑거푸드로 집어먹기 좋도록 작은 바게트를 구워주었더니 먹기에 딱 좋았어요. 구운 빵 위에 마늘 1톨의 자른 단면을 문질러 마늘 향이 배어 나도록 해줍니다. 빵을 굽기 전에 마늘즙을 뿌려 구워도 되는데 간편하게 향을 입히고 싶어 반으로 잘라 단면을 문질러주었어요. 재워둔 토마토와 바질잎을 올려주어 마무리해요. 빨간 색감이 식욕을 자극해요. 보기도 예쁘고 입맛을 돋우는 상큼한 맛이라 손님 초대 상이나 파티 음식으로 준비해도 멋스러워요. 만들기 영상 레시피를 보면 정말 간단하고 스타일리시한 메뉴이구나 싶답니다. 한입에 쏘옥 들어오는 상큼한 토마토와 향긋한 바질 고소한 바게트가 어우러진 맛이 입안에서 조화로워요. 기본적인 레시피를 응용하여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치즈, 새우, 아보카도, 과일을 함께 올려 특별하고 맛있게 핑거푸드 만들기 즐겨보세요. 토마토 브루스케타는 입맛을 돋우는 식전 메뉴로 간단한 브런치나 간식으로 간단하지만 특별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잘게 썬 토마토에 밑간을 하고, 마늘향 더한 구운 바게트에 바질과 함께 올려먹음 맛있어요. 산뜻하고 근사하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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