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부추비빔밥 만드는 법 한그릇요리

부추전을 구워먹고 남은 부추가 조금 있어 간단한 한그릇 레시피로 부추비빔밥을 만들었어요. 어쩌다사장 방송에서 조인성 배우님이 만든 레시피를 따라 요리했는데 재료와 조리과정은 간단하고 맛도 있어서 간단하게 한 끼 챙겨먹기 좋더라고요. 밥 위에 잘게 썬 부추와 계란후라이, 고추장, 참기름을 넣고 슥슥 비벼 먹음 되는데 심플하면서도 매콤하고 향긋하면서도 고소한 감칠맛이 든든합니다. 약고추장 만들어둔 것을 함께 곁들였는데 캔참치를 넣어도 잘 어울려요. 더운 날 입맛 돋우는 부추비빔밥 만드는법 요리해보도록 해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부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뒤 잘게 송송 썰어줍니다. 향긋한 맛이 좋은 부추는 생으로 먹어도 맛과 향이 좋아 익히거나 양념하지 않고 비빔밥에 넣어도 잘 어울린답니다.

Step 2

야채만 넣는 것보다 계란을 구워서 넣으면 든든하면서고 고소한 맛이 더해져 맛있어요. 1개만 넣어도 되지만 넉넉하게 2개 구워서 올려주었습니다. 반숙, 완숙 프라이는 입맛 취향에 맞게 넣어주세요. 반숙 노른자가 들어가면 부드럽게 더 잘 어울립니다.

Step 3

비빔밥에 빠질 수 없는 고추장은 매콤 달큰한 감칠맛이 좋죠. 다진 소고기를 넣은 약고추장이 있어 같이 넣었더니 푸짐하고 맛도 좋았어요. 레시피도 함께 참고해 주세요.

Step 4

넉넉한 크기의 볼에 밥을 담아줍니다. 그 위로 쫑쫑 잘게 썬 부추도 올리고요. 달걀후라이와 고추장도 담아줍니다. 고추장은 짠맛에 따라 양을 조절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 뿌려 마무리해요.

Step 5

밥 위에 송송 썬 부추와 달걀프라이, 고추장과 참기름 넣어주면 누구나 쉽고 간단한 레시피로 비빔밥 완성입니다. 알 것 같은 맛이라 더 맛있고 간단하지만 어우러지는 맛과 향, 감칠맛이 좋습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숟가락으로 반숙란 터뜨려서 소고기고추장에 슥슥 비벼먹으면 푸짐한 한 그릇 요리를 맛볼 수 있어요. 향긋하고 매콤함이 든든합니다. 명란이나 참치를 곁들이도 하지만 저와 같이 계란을 넉넉히 넣고 만들어도 간단하고 맛있는 한그릇 음식이 된답니다. 조인성 부추비빔밥 맛있게 요리해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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