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리조또 만들기 쉽게 만드는 로제소스

리조또를 만든다고 하면 파스타보다 어려울 것 같기도 한데요. 오늘은 밥으로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로제리조또를 만들었어요. 기본 레시피대로라면 쌀을 볶아 만들지만 밥으로 만들면 정말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답니다. 여기에 상큼한 토마토와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진 로제소스 만들기까지 특별하고 맛있는 한 끼랍니다. 탱글 한 새우로 식감과 감칠맛을 더해주고, 밥알의 식감을 살려 볶아내면 근사한 한 접시 뚝딱이죠. 쌀이 들어가서 면과는 또 다르게 든든한 기분도 들고요~ 실패 없는 맛 재료 손질에서부터 소스 만들기까지 같이 시작해 보아요^^

Uh-oh! We're unable to calculate nutrition for this recipe because some ingredients aren't recognized.

Step 1

양파는 잘게 다져주고, 마늘을 편으로 썰어 준비해요. 베이컨은 잘게 채 썰어 고 주고, 양송이버섯은 큼직하게 4등분 슬라이스해주었어요. 버섯은 볶다 보면 숨이 죽어서 큼직하게 썰어주어야 식감이 좋아요. 새우는 냉동 새우 해동하여 넣어주었어요.

Step 2

팬에 버터 2T 듬뿍 넣고 다진 양파와 마늘을 볶아줍니다. 양파와 마늘이 갈색빛이 돌 때까지 타지 않도록 중약불에서 볶아줍니다. 갈색빛이 날 때까지 볶으면 풍미가 더 좋아요. 양송이버섯, 새우, 베이컨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겉면이 노릇할 정도로 볶아주어야 재료에 스며드는 버터 풍미가 더 깊어요.

Step 3

로제소스를 만들어줍니다. 재료가 노릇노릇해지면 토마토소스 100ml, 토마토 페이스트 3~4T 를 넣어줍니다. 토마토소스만 넣는 것보다는 페이스트를 같이 넣어주면 향도 진하고 더 맛있어요. 없다면 페이스트는 생략 가능하며, 토마토소스 양을 더 넣어주심 됩니다. 생크림 200ml, 우유 100ml를 넣어줍니다. 부드러운 고소함이 더해져요~ 그리고 소스 재료를 골고루 섞어주어요. 파마산 고형 치즈 간 것 또는 슬라이스 치즈를 넣고, 후추를 약간 넣어줍니다. 치즈가 들어가면 두 가지 소스가 더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진득한 고소함이 살아요~ 밥을 넣고 끓여줍니다. 리조또는 원래 쌀을 볶아가며 식감을 살려 익혀주는데요. 보다 간단하게 만들고 싶을 때는 저와 같이 밥을 넣고 만드심 편해요. 밥알이 퍼지면 식감이 없으니 고두밥이나 현미밥을 넣어주면 밥알 식감도 살릴 수 있답니다^^ 밥알이 잘 어우러지면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주고 마무리해 주어요. 로제 리조또 만들기 앞서 말한 대로 밥을 활용하면 후다닥 완성할 수 있어요~ 크림과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장밋빛 색감은 보기만 해도 참 먹음직스럽죠. 만들기 영상을 같이 보심 더 쉽고 맛있게 만드실 수 있답니다. 새우와 버섯을 보기 좋게 담아 올려주고, 파슬리 가루 톡톡 뿌려주면 레스토랑 외식하는 것 못지않게 집에서도 맛깔나게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밥알이 퍼지지 않도록 식감을 살려 볶아주면 특유의 밥알 느낌도 살리고 진한 풍미를 맛볼 수 있고요. 리조또 만들기 집에서도 간단하게 즐기는 법 밥으로 만들면 훨씬 쉬워요. 크림과 토마토가 고민될 때는 두 가지 장점 모두를 담은 로제 리조또로 즐겨보심 맛있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크림 리조또 포스팅도 같이 참고해 주세요.

↑Support creators by visiting their s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