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가지 라자냐 만들기 라자냐면 베샤멜소스 볼로네제 라구 소스 만들기
빈죽을 얇게 밀어 만든 파스타인
라자냐면과 속재료를 겹겹이 쌓아
오븐에 구워 만든 요리로
얼핏 보면 치즈오븐스파게티가 떠오르지만
단면을 잘라보면 층층이 쌓인 재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의 매력이 달라요~
라구소스와 베샤멜 소스,
치즈의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지는 매력
아무래도 볼로네제소스를 만드는 것이
정성이 들어가는 편이지만
오늘은 과정을 조금 줄여
간단하게 만들어 준비해 보았어요.
밀가루 섭취를 줄이고 있는 신랑을 위해
구운 가지를 사이에 같이 넣어 만들었어요.
면 대신 가지만 넣어도 좋고
저와 같이 같이 섞어 넣어도 별미랍니다.
가지의 맛과 식감이 정말 잘 어울려요.
맛있게 층층이 쌓인 맛
같이 만들어 보아요^^
Updated at: Wed, 03 Dec 2025 18:29:40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42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2387.2 kcal (119%)
Total Fat158.8 g (227%)
Carbs134.6 g (52%)
Sugars46.5 g (52%)
Protein112.3 g (225%)
Sodium3036 mg (152%)
Fiber23.2 g (83%)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gredients
0 servings
Instructions
Step 1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라구소스 만들기 부터 시작해요. 다진 고기와 채소를 넣고 뭉근하게 오래 끓여 만드는데요. 시간이 걸리는 만큼 깊은 맛이 맛있답니다. 오늘은 시판용 소스를 활용하여 보다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먼저 양파와 당근, 셀러리는 잘게 썰어 준비해 줍니다. 마늘은 편으로 썰어주고요. 세 가지 재료는 기본으로 준비해 주시고 그 외 버섯이나 다른 채소는 취향껏 곁들여 주셔도 좋아요.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 1 큰 술 넉넉히 두르고 양파를 먼저 볶다가 투명 빛이 돌면 나머지 채소도 같이 넣고 볶아줍니다. 볶으면서 소금, 후추 약간 간해주어요. 수분을 날려 볶아준 뒤 그릇에 따로 덜어 담아줍니다. 다시 올리브오일 약간 두르고 다진 소고기와 마늘을 볶아줍니다. 소금, 후추 약간 뿌린 뒤 바싹 크리스피 하게 볶아줍니다. 수분이 없이 바싹 볶아지면 볶아놓았던 채소를 넣고 같이 볶아요. 레드와인 1½ 큰 술 넣고 볶아주어 알코올을 날리고 풍미를 더해줍니다. 토마토소스 200ml, 토마토페이스트 2 큰 술 같이 넣고 볶아줍니다. 시판용 소스라서 허브와 같은 재료와 기본 간이 되어있어 설탕 같은 재료는 생략했는데요. 소스 맛에 따라 설탕이나 허브를 더해주시면 더 풍미 깊게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소스가 어우러지게 잘 볶아줍니다. 우유 100ml, 버터 10g 넣고 수분을 날려가면서 약불에서 20~30분 정도 뭉근히 끓여주어요. 원래라면 1시간 이상 끓여야 하지만 시판용 소스를 활용하여 보다 간편하게 만들어주었어요. 눌어붙지 않게 중간중간 저어가며 수분을 날려 볶아줍니다. 30분 정도 끓여 맛을 내어주었어요. 혹시 간이 부족하다면 소금, 후추로 맞추어 주세요.
Step 2

라자냐에 같이 토마토소스와 같이 부드럽고 고소하게 어우러지는 베샤멜소스도 만들어요. 소스를 직접 만들기 어렵다면 리코타치즈 넣으셔도 잘 어울린답니다~ 먼저 버터를 넣고 장자리가 바글바글 끓으면 밀가루를 넣어주고 브라운 빛이 나게 볶아줍니다. 갈색빛이 돌면 우유를 붓고 넛맥가루 약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어요. 농도가 금방 걸쭉해지므로 약불에서 저어 농도를 맞추어주세요. 식으면 농도가 더 진해므로 약간 묽은 듯하게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Step 3

가지는 깨끗하게 씻은 뒤 꼭지 부분은 잘라내고 길게 4등분 하여 썰어주었어요.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 약간 두르고 수분을 날려 중간 센 불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구워서 넣어주면 식감과 풍미도 좋고 물이 생기지 않아요. 소금, 후추도 약간 뿌려주었어요.
Step 4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면을 삶아줍니다. 오븐으로 굽는 시간이 있어 완전히 익힐 필요 없이 70% 정도 익혀주시면 됩니다. 면을 익히지 않고 그대로 넣어 오븐으로 구우면서 익히셔도 되고요. 보통 파스타면 삶는 것과 같으며 올리브오일 약간 넣어주면 면이 서로 붙지 않아요~
Step 5

오븐용 그릇에 녹인 버터를 고르게 발라줍니다. 면을 올리기 전에 볼로네제를 얇게 담아줍니다. 그 위로 면을 올리고 베샤멜 - 라구 소스를 올려줍니다. 그 위로 모짜렐라치즈,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갈아 올려주어요. 모짜렐라치즈만 넣는 것보다 하드 치즈를 갈아서 같이 넣어주면 고소한 풍미의 깊이가 달라요. 다시 그 위로 면과 가지, 소스-치즈를 반복하여 층층이 쌓아줍니다. 가장 위에 올리는 치즈엔 그뤼에르 치즈도 같이 갈아 넣었어요. 치즈가 어우러지는 풍미가 맛을 더 살려준답니다^^ 종이호일을 덮고 200도로 에열한 오븐에 넣고 10분 정도 먼저 구워줍니다. 오븐 사양에 따라 온도와 시간은 조절해 주세요. 물론 에어프라이어도 가능해요. 종이호일을 벗긴 뒤 5분 더 구워 총 15분 구워주었어요~ 네모난 모양 그대로 살려 먹기 좋게 칼집을 넣어 그릇에 담아드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허브를 올려주시면 플레이팅이 더 근사해져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길쭉한 면이 아니라 넓적한 파스타면이라 더 특별하고 그 사이로 겹겹이 들어간 재료들이 어우러져 근사하게 만들어 드시기 좋답니다. 저와 같이 구운 가지를 넣고 가지라자냐 만들기 하셔도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실패할 수 없는 맛 라자냐 만들기 레스토랑 못지않게 근사하고 특별하게 준비해보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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