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구리 조리법 고기 곁들인 짜파구리 맛있게 끓이는법 라면 짜파게티 조합

짜파게티+너구리 라면조합 예전에 방송에 나오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만들어 먹어봤을 레시피죠. 게다가 기생충 영화에서 채끝을 올린 버전이 나오면서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 짜파구리 맛있게 끓이는법은 한 가지로 딱 정해져있다기보다 기본 비율에서 입맛에 맞게 물의 양과 스프를 조절하여 주면 보다 맛깔나게 만들어 드실 수 있는데요. 두 가지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그 맛은 호로록호로록 면치기를 하게 만든답니다~ 육류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같이 곁들여 먹는 버전을 즐겨먹는데요. 라면이야 어떻게 먹어도 맛이 없을 수가 없지만 채끝이나 대패삼겹 등 꼬기를 곁들여먹음 꿀조합이 따로 없어요. 약간 고급스럽게 소고기를 올리거나 대패, 차돌, 닭 가슴살 등 토핑을 곁들여 씹는 맛을 더해 먹음 별미랍니다. 기본 조리법부터 하나하나 같이 만들어 보아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봉지를 뜯어 면과 스프를 꺼내요. 면과 건더기스프는 모두 사용하고, 과립/분말스프는 양을 조절하여 넣어줄 것이랍니다. 두 가지 라면 조합이 어우러지는게 면의 굵기가 비슷해서인데요. 굵기가 서로 다르면 익는 시간이 달라지지만 이렇게 같아서 더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먼저 냄비에 2봉지 끓일 양의 물을 넣어줍니다. 물이 바글바글 끓으면 면을 넣어줍니다. 2봉지를 넣어서 끓이는 것이라 혼자 먹을 땐 양이 넉넉해져요. 그럴 땐 면과 스프를 조절해서 만들어도 됩니다~ 너구리에 든 다시마와 건더기 스프 모두 넣어줍니다. 건더기스프가 은근 감칠맛 살려주죠~ 바글바글 끓여 익혀줍니다. 중간중간 저어가며 익혀주면 면의 식감이 더 좋으니까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면이 2/3 이상 익으면 (대략 4분~4분 30초) 면수 2국자, 대략 150ml 정도 남기고 버려줍니다. 저는 촉촉하게 먹는 걸 좋아해서 면수를 조금 더 넉넉하게 두는 편인데 빡빡한 걸 좋아하면 면수 양을 조절해 주셔요. 면의 익힘정도는 파스타와 같이 취향껏 조절해 주시면 좋습니다~

Step 2

맛있게 끓이는법 팁은 바로 스프의 양 조절입니다. 우리가 보통 기본적으로 짜파게티 스프 1개, 너구리 스프 1/2~2/3개 정도 넣어주는데요. 두 개를 모두 넣으면 짠맛이 강해질 수 있어 너구리스프 반을 넣은 뒤 기호에 맞게 양을 가감해 주면 좋아요. 아무래도 국물이 있는 너구리스프가 모두 들어가면 짠맛이 강하니 이 부분만 잘 조절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잘 어우러지도록 중약 불로 볶아줍니다. 면수가 자작한 것 같아도 그릇에 담으면 촉촉하니 딱 좋아요~ 윤기와 풍미를 더해주는 올리브조미유도 넣고 20~30초 정도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올리브오일을 추가로 더 넣어도 좋고요.

Step 3

곁들일 채끝도 소금, 후추와 올리브오일로 시즈닝 하여 같이 구워줍니다. 그 외 달걀 프라이, 소시지, 오이 등 다양하게 곁들이면 맛깔나답니다. 먹기 좋게 같이 곁들여 줍니다. 짜장라면 특유의 맛에 매콤한 감칠맛이 더해져 색다른 매력이 가득하죠. 여기에 채끝까지 올리면 말이 필요 없는 꿀조합입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기본적으로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누구나 좋아하는 각각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 맛 더 맛깔나요. 그 맛이 가끔 생각나서 이렇게 만들어 먹게 된답니다. 짜파구리 조리법 면수 양과 스프 비율을 취향껏 조절하고, 토핑까지 곁들여주면 별미랍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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