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투움바 우유라면 투움바파스타 만들기

아웃백하면 생각나는 투움바파스타를 투움바 맛의 우유라면으로 만들어보았어요. 파스타 메뉴 중에서도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감칠맛이 느껴지는 맛으로 신라면으로 투움바 파스타 만들기하면 간단한 레시피로 만들 수 있어요. 우유라면에 베이컨이나 새우, 양파와 같은 토핑을 더해 만드는 신라면 투움바를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보도록 해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매운맛의 신라면을 준비했습니다. 스프로 매콤한 감칠맛을 조절해 주는데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레드로 만들어도 좋으며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를 첨가해도 좋습니다.

Step 2

투움바파스타와 같이 푸짐하게 만들고 싶어 새우와 베이컨을 준비했어요. 곁들이는 부재료는 입맛에 맞게 양송이버섯, 소고기 등을 넣어주면 된답니다. 손질된 새우는 흐르는 물에 헹구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베이컨은 잘게 채를 썰어줍니다. 소시지나 통조림햄도 좋아요. 마늘은 편으로 썰고 양파는 채썰어줍니다.

Step 3

달군 팬에 버터 1 큰 술을 녹인 뒤 양파와 마늘 볶아 향을 내어줍니다. 고소한 풍미를 진하게 내어주기 위해 무염버터로 볶아주었는데요. 올리브오일로 대체 가능해요. 마늘의 향긋함이 느껴지고 양파가 투명 빛이 되면 새우와 베이컨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새우가 익을 수 있도록 볶아주세요.

Step 4

파스타면 대신 라면을 삶아 넣어주는데요. 익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으며 소스와 어우러지도록 만들기 위해 면은 약간 덜 익은 상태로 익혀줍니다. 끓는 물에 면을 넣고 2분~2분 30초 정도 삶아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줍니다. 면이 불지않도록 투움바 소스가 거의 만들어질 때 면을 삶으면 시간이 적당하게 맞아요. 두 가지를 한 번에 조리하기 어렵다면 우유를 섞은 뒤 불을 끄고 면을 삶아 넣어주세요.

Step 5

재료가 노릇하게 볶아지면 우유 250~300ml를 부어줍니다. 우유만 넣어도 되지만 생크림과 섞어 넣으면 조금 더 진하고 꾸덕꾸덕하게 만들 수 있어요. 농도에 따라 양은 조절해 주세요.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분말스프 1/2개, 건더기스프를 넣어줍니다. 간에 따라 짜지 않게 양을 조절해 주세요. 매콤함을 더하고 싶다면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넣어주고요.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섞어 끓여줍니다. 소스가 만들어지면 삶은 라면을 넣어줍니다. 우유라면의 녹진함을 살려주기 위해 슬라이스 체다치즈 1장도 같이 넣고 섞어줍니다. 면이 약간 덜 익은 상태로 국물 자작하게 소스와 어우러지면서 간이 스며들고 농도도 더 진해집니다. 입맛에 따라 치즈를 갈아 넣어도 좋고 후추 약간 뿌려주셔도 됩니다. 완성되면 불을 끄고 면을 돌돌 말아서 접시에 담아 먹음직스럽게 마무리해요.

Step 6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 파슬리가루 약간 뿌려 신라면투움바를 완성해요. 간단한 레시피로 만들 수 있는 신라면 투움바는 라면에 우유나 생크림, 새우, 베이컨, 야채 등 재료들을 곁들여 푸짐하고 색다르게 맛볼 수 있답니다. 신라면 투움바 우유라면 레시피로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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