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전 만드는 법 가지전 만들기 부침가루 가지부침개

가지의 물컹한 식감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바삭하고 고소하게 즐기는 가지전 만들기 레시피입니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로 반죽을 만들어 바삭한 식감이 별미인데요. 겉바속촉 가지 부침개 레시피는 밀/부침가루, 달걀물 등 반죽재료에 따라 맛과 식감이 조금씩 다른데요. 오늘은 계란없이 바사삭 고소함 더하는 전굽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가지전 만드는 법은 야채를 적당한 두께로 써는 것에서부터 반죽 섞어 굽기, 간장소스까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간단하게 함께 요리해 보아요^^

Uh-oh! We're unable to calculate nutrition for this recipe because some ingredients aren't recognized.

Step 1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물컹하지 않으면서 바사삭 촉촉한 식감을 위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0.5~0.7cm로 일정하게 썰어줍니다.

Step 2

가지전 부침가루, 튀김가루 넣고 전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기본적인 전 레시피로 달걀물 입힌 조합도 맛이 좋지만 겉을 노릇하게 구워주기 위해 두 종류를 섞어 만들었어요. 부침 3 큰 술, 튀김 5 큰 술 넣어줍니다. 소금 간이 되어있고 양념장과 먹을 것이라 간은 추가하지 않았어요. 차가운 물을 부어 농도를 맞추어줍니다. 온도를 차갑게 하고, 뜨거운 기름에 구워주어야 먹는 내내 식감이 좋아요. 되직하지 않게 젓가락으로 떨어뜨려보았을 때 묽은 듯 부드럽게 떨어지면 됩니다.

Step 3

썰어둔 가지에 옷을 고르게 입혀줍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자작하게 두르고 옷을 입힌 뒤 올려 전을 구워줍니다. 가지부침개는 기름에 튀기듯이 구워주면 고소한 풍미가 맛깔나요. 한쪽 면이 익으면 뒤집어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오래 익히지않아도 잘 구워지기 때문에 중간센불로 조절해 구웠습니다. 고소한 풍미에 굽는 모습만 보아도 식감과 향이 먹음직스러워요. 구운 뒤 눅눅해지지 않도록 공기가 통하는 체망에 올려 기름을 빼줍니다.

Step 4

쪽파와 고추는 잘게 송송 썰어줍니다. 매운맛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매콤한 맛이 더해지면 기름에 구운 가지전의 느끼함을 잡아주어요. 잘게 썬 채소와 함께 양조간장 3 큰 술, 고춧가루 1/2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매실액 1 큰 술 사과식초 2/3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 알룰로스 약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간은 입맛에 맞게 더해주세요. 전에 찍어 먹는 간장소스는 식초가 약간 들어가면 산뜻하게 어울려요. 여러가지 부침개 간장 양념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뜨거울 때 바로 구워서 먹는 맛이 제맛이죠. 겉은 바삭, 속은 채즙 가득 촉촉 특유의 물컹한 식감이 아닌 겉바속촉의 맛이 고소하답니다. 가지부침개 구우면 금세 사라져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고소한 맛과 식감의 가지전 만들기 온가족이 좋아하는 반찬이랍니다. 제철 채소를 활용하여 간단하게 만들기 좋으며 달걀없이 부침가루로 구워내면 튀김같이 맛볼 수 있어요. 가지전 만드는 법 맛있게 요리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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