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에이드 만들기 오미자청 탄산수 넣은 여름음료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하는 오미자는 생과를 설탕에 재운 오미자청을 희석한 뒤 차나 에이드와 같은 음료로 마시곤 하는데요. 더운 날 시원한 여름음료로 마시기 좋아 즐겨마시곤 한답니다. 오늘은 차가운 얼음 잔에 청을 넣고 청량감 있는 탄산수를 넣어 만드는 오미자에이드 만들기 레시피를 알려드릴까 해요. 농축 정도에 따라 농도 조절만 해주면 새콤달콤 시원하게 에이드만들기 하실 수 있어요. 장밋빛 색감이 예뻐서 유리잔에 담기만 해도 근사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답니다. 함께 만들어 보아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산지로 유명한 문경 오미자로 만든 청을 준비했습니다. 생과를 설탕에 절여 만든 청은 원액이나 엑키스보다 단맛이 가미되어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하여 간단하게 마시기 좋은데요. 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열매로 청은 새콤달콤 먹기 좋아요~ 먼저 유리잔에 얼음을 채워줍니다. 대략 반 이상 얼음을 듬뿍 넣어주었어요. 날씨가 더울 때는 얼음을 넉넉히 넣고 진하게 타서 먹음 좋더라고요^^

Step 2

오미자청 50ml 정도 부어줍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얼음양이 많으면 양을 넉넉하게, 그렇지 않다면 줄여서 넣어주세요. 얼음 없이 물과 희석할 때는 4~5배 정도로 잡아주시면 됩니다.

Step 3

탄산수를 부어줍니다. 청으로 에이드 만들기 간단한 게 따로 설탕이나 시럽을 넣을 필요 없이 농도를 보아가며 희석해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조금 더 맛나게 맛보기 위해 냉동과일과 허브 약간 곁들여 주었습니다. 건오미자나 레몬이 있다면 넣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빨간 색감이 여름음료의 청량감을 더 진하게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새콤달콤 오미자 과육의 상큼함이 가득 담겨 더운 날 마시면 시원하게 좋아요. 따뜻한 차로 마셔도 좋지만 톡톡 터지는 탄산수와 함께 마시면 청량감이 더 맛있답니다. 오미자에이드 만들기 시원하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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