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열무 김치말이국수 레시피 냉면 육수 열무국수 만들기 냉국수 만드는 법
시원한 냉국수가 생각나는 계절이죠.
낮에는 꽤 더워져서
간단하게 시원한 열무국수 만들기 했어요.
시판용 냉면육수 하나면
감칠맛 나는 깊은 국물 맛은
밖에서 먹는 것 못지않게 만들 수 있어
맛있게 익은 열무김치와
기호에 따라 고명만 준비하면
후다닥 한 그릇 뚝딱이에요~
아삭아삭 씹히는 김치와
시원한 오이는 필수,
색깔 고운 당근채와
삶은 달걀까지 올려주니
여느 맛집 부럽지 않은 비주얼 완성이에요.
집에서 담근 열무와 시판육수의 조합은
말이 필요 없고요.
시원하게 호로록호로록 입맛 당기는 맛
살얼음 동동 뜬 그 맛
같이 만들어 보아요^^
Updated at: Wed, 03 Dec 2025 22:47:21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44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576.1 kcal (29%)
Total Fat5.7 g (8%)
Carbs107.8 g (41%)
Sugars19.9 g (22%)
Protein23.3 g (47%)
Sodium3041 mg (152%)
Fiber10.7 g (38%)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맛있게 익은 재료를 준비했어요. 냉장고 사정에 따라 배추김치를 준비해 주셔도 좋아요. 국물과 건더기를 분리해 줍니다.
Step 2

국수 육수를 만들어요. 동치미나 고기로 우린 종류가 있는데요. 기호에 따라 준비해 주시면 되어요. 저는 오늘은 고기 국물 준비했어요. 미리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잠시 찬물에 담가두니 딱 먹기 좋게 살얼음 동동 떴어요^^ 얼려두면 시원하게 맛볼 수 있죠. 따로 담아두었던 빨간 양념을 체에 밭쳐 넣어줍니다. 시판 제품의 간에 따라 양을 조절해 주시면 되고, 체에 한번 걸러주면 보다 깔끔하게 맛볼 수 있답니다. 추가로 설탕과 식초로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주는데요. 익은 정도 신맛에 따라 설탕을 조절하여 넣어주고, 식초 역시 취향의 차이가 있으므로 조금씩 넣어 간을 맞추어 주세요. 국물만으로도 시원한 감칠맛이 가득해요~
Step 3

곁들일 고명으로 오이와 당근은 채를 썰고, 삶은 계란도 준비했어요. 여름엔 역시 오이 고명이 최고죠. 계란도 빠지면 섭섭하고요. 쌈무를 길게 썰어 넣어도 좋아요.
Step 4

소면을 삶아줍니다. 바글바글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줍니다. 보통 1인분 기준 100g 정도 생각하면 되는데 양에 따라 넉넉하게 삶으셔도 좋아요. 파르르 끓어올라 넘치려고 하면 찬물을 약간 부어 끓여줍니다. 이렇게 두세 번 반복하여 주면 면발이 훨씬 쫄깃쫄깃해요. 찬 국물에 말아먹는 건 면을 덜 삶으면 밀가루 냄새가 날 수 있어 완전히 익힌 뒤 찬물에 흔들어 씻어 주어요.
Step 5

소면을 돌돌 말아 그릇 가운데 올리고 가장자리로 국물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열무와 고명을 올려줍니다. 시원한 국물에 먹는 면은 더운 날 더위를 날려주는 맛이에요. 특유의 감칠맛과 잘 익은 김치의 깊은 맛이 어우러지고 아삭하게 씹히는 고명까지 한 그릇 뚝딱 비우는 맛이에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여름엔 냉장고에 시판국물을 미리 얼려두면 불앞에 서서 재료를 우려 맛을 낼 필요 없이 초간단으로 맛을 낼 수 있어 편해요. 열무국수 만드는 법 양념+설탕+식초 배합만 잘하면 실패 없는 성공에에요. 김치말이국수 깊고 시원한 맛 살려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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