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기 떡만들기 집에서 백설기 만들기 백설기떡 만드는 법멥쌀가루 요리

멥쌀가루에 물과 설탕으로 간을 한 뒤 모양을 내어 찌는 백설기는 집에서 요리하기 간단한 편인데요. 흰 눈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백설기 떡만들기는 습식 멥쌀가루와 물의 비율에 맞추어 농도를 조절하여 질퍽이지 않으면서 식감을 살려주는 것, 설탕넣고 찜기에 촉촉하게 쪄주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재료준비도 과정도 떡 만드는법 중에서 심플한 편이라 간식이나 특별한 날 즐기기 좋아요. 손쉬운 백설기 만들기 방법으로 고물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게 백설기떡만들기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기본 레시피를 참고하여 건포도나 견과, 설탕꿀 등을 곁들여 응용해 주셔도 좋습니다. 차근차근 요리해 보도록 해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백설기 만들기 기본은 쌀가루에 물주기 과정인데요. 떡만들기 할 때는 습식 멥쌀가루를 준비해 주면 됩니다. 반죽에 물을 뿌려 농도를 맞추어주는데 수분의 정도에 따라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되직하면 떡가루가 날리고, 묽어도 질퍽거리게 되어요. 대략 쌀가루 100g에 물 1 큰 술로 생각하면 되는데 계절에 따른 습도나 실온/냉동실에서 꺼낸 상태에 따라 머금은 수분이 다르기 때문에 1 큰 술에서 2 큰 술까지도 추가해 주면 됩니다. 물 1 큰 술을 뿌려줍니다. 이때 우유로 농도를 맞추면 우유 설기가 됩니다. 서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흩어가며 섞어줍니다. 골고루 버무린 뒤 손에 쥐어보았을 때 덩어리가 깨지지 않고 모양이 유지되면서도 흩었을 때 다시 가루가 되는 정도로 촉촉한 반죽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두 가지 설기떡을 만들고 싶어 단호박가루가 들어간 것도 준비했는데요. 이건 물 1 큰 술을 넣으니 조금 퍽퍽해서 조금 더 추가해서 넣어주었어요. 이렇게 손으로 질감을 만져보고 물주기를 해주면 된답니다.

Step 2

물주기를 해준 뒤 체에 곱게 내려줍니다. 설탕 1 큰 술을 넣어줍니다. 단맛 기호에 따라 설탕량은 조절해 주세요. 설탕을 넣고부터는 조금 빠르게 작업을 해줍니다. 단맛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버무려줍니다.

Step 3

찜기에 면포를 깔고 하트틀을 올려줍니다. 사각틀이나 머핀 틀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주면 됩니다. 만들어둔 백설기 반죽을 넣어줍니다. 이때 꾹꾹 눌러 담지 않고 솔솔 뿌려가며 자연스럽게 올려주세요. 사이사이 공기가 들어가면서 부드럽고 맛있게 쪄진답니다. 두 가지 색을 각각 담은 뒤 스크레이퍼로 평평하게 정돈해 줍니다. 이때도 눌러 담지 않고 자연스럽게 정돈해 주세요.

Step 4

김이 오른 냄비에 찜기를 올려 20분 쪄준 뒤 5~7분 뜸을 들여줍니다. 뜸을 들이는 과정을 꼭 해주셔야 내내 촉촉함이 유지되어요. 7분 뜸을 들인 뒤 뚜껑을 열어보니 곱고 단정하게 잘 만들어졌어요. 틀에서 빼준 뒤 맛있게 먹음 되어요. 아무래도 백설기떡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고 아이가 좋아하기도 해서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먹고 싶을 때 바로 쪄서 먹는데요. 갓 만들어 뜨끈할 때 먹음 촉촉하고 포근한 식감이 맛있답니다~ 먹음직스럽게 대추 고명을 올려주었어요. 입맛에 따라 건포도나 잼을 곁들여도 달콤하게 잘 어울려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떡 중에서도 간단한 백설기는 쌀가루요리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다양한 맛이 더해지지 않아도 그대로의 담백 달콤한 촉촉함이 맛있어요. 백설기 만들기 집에서 떡만들기 맛있게 즐겨보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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