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블루베리 콩포트 만들기 블루베리에이드 블루베리 요리
과일과 설탕을 조려서 만드는 콩포트는
잼보다는 농도가 부드러워
음료, 스프레드, 토핑 등으로
다양하게 곁들여 드실 수 있는데요.
오래 끓이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과일로 만들어 드시기 좋아요.
오늘은 제철이라 맛이 좋은 블루베리로
콩포트 만들기와 더불어
시원한 블루베리에이드 레시피까지
함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블루베리콩포트 만들기 위해
과일을 세척하는 것에서부터
설탕 넣는 비율, 조리는 방법 및
끓이는 시간 등의 상세한 요리 과정과
탄산수와 얼음을 곁들인 에이드까지
블루베리 요리를 맛있게 즐겨보도록 해요^^
Updated at: Thu, 04 Dec 2025 08:41:54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h-oh! We're unable to calculate nutrition for this recipe because some ingredients aren't recognized.
Instructions
Step 1

콩포트 같은 경우 잼이나 청과 달리 설탕량이 적은 편입니다. 그만큼 저장 기간이 짧은 편이라 먹을 만큼 만들어 드시는 게 좋아요. 생과 200g 준비했어요. 요즘 제철이라 생과로 만들면 향과 풍미가 깊고 맛있습니다. 먼저 큰 볼에 물을 붓고 식초 1/2 큰 술 희석해 줍니다. 식초물에 담가 세척해 줍니다. 살살 흔들어 씻어준 뒤 다시 흐르는 물에 헹구어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 줍니다.
Step 2

물기가 없는 과육에 설탕 70g을 부어줍니다. 달지 않게 드시려면 양을 가감해 주시면 되는데요. 잼이나 청이 1:1 비율로 만드는 것에 비해 부담 없이 과일의 풍미와 과육의 식감을 살려 만들어 드시기에 좋습니다. 가볍게 버무려준 뒤 불 위에 올려 끓여줍니다. 냉동 과육과 달리 생과는 입자가 녹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바로 불 위에 올려 끓여주었습니다. 먼저 중약 불로 천천히 끓여줍니다. 서서히 설탕 입자가 녹으면서 과즙과 어우러지기 시작합니다. 점점 과즙이 풍부해지면서 향이 진해집니다.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중약 불로 10분 정도 끓여줍니다. 설탕이 모두 녹고 끓으면 레몬즙 2 큰 술 넣어줍니다. 생과즙을 넣어주시면 풍미가 더 좋습니다만 시판용 레몬즙도 좋아요. 레몬이 들어가면 향도 풍부해지고 보관 기간도 조금 더 길어집니다. 한소끔 끓이면 묽은 듯이 점성이 생겨 진해지는데요. 너무 오래 끓이면 오히려 굳을 수 있어 묽으면서도 걸쭉한 상태면 됩니다. 뜨거울 때는 묽은 느낌이 들지만 식으면서 걸쭉해진답니다. 기호에 따라 뜨겁게 드셔도 되지만 차가운 음료를 만들기 위해 식혀주었어요.
Step 3

얼음 잔에 식은 블루베리콩포트를 3~4 큰 술 넣어줍니다. 진하기 정도는 취향껏 조절해 주세요. 그리고 탄산수를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레몬 조각이나 허브를 곁들이면 색감이 정말 예쁜 블루베리에이드 완성입니다. 빵이나 요거트에 곁들여 먹기도 좋지만 시원한 음료로 만들어 드셔도 잘 어울린답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달콤한 블루베리 과육이 그대로 담겨 풍미도 진하고 식감도 좋아요.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되어 간단한 레시피로 만들어 드시기 좋답니다. 블루베리콩포트 만들기 당도를 조절하여 맛있게 만들어 시원한 음료까지 즐기기 좋아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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