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샐러드 드레싱 소스 시저드레싱 만드는법 로메인샐러드

로메인 상추와 바삭한 크루통, 짭조름한 베이컨, 파르메산 치즈 간 것과 함께 앤초비와 우스터소스, 레몬즙, 올리브오일 등을 넣은 드레싱을 곁들인 시저샐러드는 산뜻하고 아삭한 식감이 별미인 샐러드 요리인데요. 가볍게 식전음식으로 곁들이거나 입맛 돋우는 곁들임, 식사 대용으로 잘 어울리는 다채로운 식감과 짭조름하고 풍부한 감칠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답니다. 시저샐러드 드레싱에는 앤초비가 들어가 깊은맛을 내며 산뜻하면서도 고소하고 부드럽게 어우러지는데요. 눅진한 파르메산치즈를 갈아 넣어 깊은 맛이 아삭아삭 로메인과 바삭바삭 크루통과 맛있게 어우러진답니다. 야채의 손질과 크루통 만들기, 베이컨 굽고 시저드레싱 만드는법과 먹음직스럽게 담아 완성하기까지 간단하고 맛나게 차근차근 요리해보도록 해요.

Great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로메인은 길쭉하고 양상추보다 잎이 두꺼워 아삭아삭 수분감 있게 씹히는 식감이 맛있어 샐러드를 만들어 먹음 잘 어울리는 채소입니다. 꼭지 부분을 잘라내고 식초를 희석한 물에 담가갔다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줍니다. 차가운 물에 담그면 본연의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담갔다가 물기를 탈탈 털어줍니다.

Step 2

시저샐러드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크루통인데요. 식빵을 네모나게 잘라 바삭하게 구워줄 것이랍니다. 식빵은 사방 1cm 두께로 잘라줍니다. 달군 팬에 버터 1 큰 술을 녹인 뒤 자른 식빵을 구워줍니다. 겉면이 바삭하게 구워지면 파르메산치즈가루 1 큰 술, 파슬리가루 약간 후추 약간 뿌려 골고루 어우러지도록 구워줍니다. 타지 않도록 중약불에서 수분을 날려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준 뒤 눅눅해지지 않게 채망에 올려 열기를 식혀줍니다.

Step 3

짭조름한 베이컨이 고소하고 짭조름하게 맛을 더해주는데요. 잘게 채를 썰어주고 서로 붙지 않도록 분리해 줍니다. 예열한 팬에 올려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Step 4

푸짐하게 계란도 삶아 곁들여주었습니다.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식초와 소금 약간 넣고 10분 삶아줍니다.

Step 5

시저드레싱은 앤초비를 넣고 만들어 고소하면서 진한 감칠맛이 풍부한 맛인데요. 넉넉한 크기의 볼에 마요네즈 3 큰 술 앤초비 2조각, 레몬즙 1 큰 술 마늘 작은 것 2알, 씨겨자 1/2 작은 술 올리브오일 1 큰 술, 치즈가루 2 큰 술 우스터소스 1 작은 술, 알룰로스 1/2 큰 술 소금과 후추 약간 넣어줍니다. 간에 따라 단맛과 신맛은 조절하여 주세요. 블렌더로 재료가 섞일 수 있도록 갈아줍니다. 재료가 서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블렌더로 간편하게 갈아 섞어주었는데 거품기로 잘 섞어주셔도 좋습니다.

Step 6

로메인 상추를 먼저 올린 뒤 드레싱 소스를 뿌려주고, 크루통과 베이컨, 치즈를 갈아 곁들여 줍니다. 시저샐러드는 야채와 크루통, 베이컨, 치즈를 기본으로 토핑을 곁들여 먹음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데요. 든든하게 삶은 계란을 잘라 곁들였는데 구운 닭이나 스테이크 생선구이, 아보카도, 토마토 등 여러 가지 재료를 더해주면 맛깔납니다. 식감과 맛이 풍부한 로메인샐러드로 직접 수제로 만든 드레싱이 맛있게 잘 어울린답니다. 곁들이는 재료들이 어우러진 푸짐함과 맛이 별미에요. 먹기 전 바로 담아 완성해 주셔야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하고 아삭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로메인상추와 크루통, 베이컨에 더해진 짭조름하고 산뜻한 소스 레시피는 한번 먹으면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맛이에요. 시저샐러드 드레싱을 곁들여 맛있게 만드는법 아삭한 식감과 감칠맛 풍부하게 즐겨보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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