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양배추 샐러드 요리 코울슬로 만들기
양배추는 한통 사 오면
샐러드도 만들어 먹고, 쪄서 먹고
볶아먹고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지요.
커다란 한 통이 꽤 양이 많아서
애매하게 남은 한 조각으로
무엇을 만들까 하다가
코울슬로 만들기 했어요.
열을 가해서 먹는 것보다는
생으로 먹는 게 건강에도 좋을뿐더러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입안 가득 상큼하게 해준답니다.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는 일석이조에요.
차가운 양배추라는 뜻으로
입맛 돋우는 사이드 메뉴로
어디에나 곁들여 먹기 좋은 샐러드에요.
새콤달콤함과 아삭함은
자꾸만 손이 움직이게 해요.
양배추요리는
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도
같이 넣어 만들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는 것과
드레싱까지 같이 만들어 보아요^^
Updated at: Sat, 06 Dec 2025 18:17:37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58
Moderate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643.7 kcal (32%)
Total Fat44.2 g (63%)
Carbs63.9 g (25%)
Sugars25.7 g (29%)
Protein6.6 g (13%)
Sodium4385.2 mg (219%)
Fiber8.3 g (30%)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gredients
0 servings
Instructions
Step 1

채소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양배추는 상태가 좋지 않은 겉잎은 떼어내고, 심지 부분을 잘라내어줍니다. 얇게 채를 썰어주어요. *겉잎과 속잎을 분리하여 채를 썰어주면 두께를 일정하게 썰 수 있어요. 당근은 채칼을 이용하여 얇게 채 썰어주었어요. 두 가지 야채는 얇게 썰어주어야 양배추 샐러드 만들었을 때 씹히는 맛이 더 아삭해요. 소금 0.5T를 넣고 고루 섞이도록 버무려 주어요. 소금에 버무려준 뒤 15~20분 정도 절여주어요. 썰어서 바로 버무리는 것보다 소금에 절여주면 코울슬로 식감을 더 살려줄 수 있어요. 양파는 잘게 썰어준 뒤 매운맛을 없애주기 위해 찬물에 담가 주었다가 물기를 털어내어 줍니다. 옥수수 콘은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내어 줍니다.
Step 2

소금에 절여둔 걸 뒤적여보면 채소의 수분이 나와있어요. 손으로 물기를 꼬옥 짜주어요. 처음에 썰었을 때는 양이 많아 보여도 수분이 빠지고 나면 부피가 확 줄어요.
Step 3

볼에 절인 야채, 양파, 콘을 담아주어요. 마요네즈 4T, 레몬즙 1T, 식초 1T 올리고당 1T, 설탕 0.5T, 머스터드 취향껏 후추 약간을 넣은 드레싱에 버무려 줍니다. 식초나 설탕의 양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여 주세요. 먹기 좋게 버무려 준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한두 시간 넣어두어 차갑게 먹으면 훨씬 더 맛있어요. 아삭한 식감과 함께 새콤달콤한 드레싱이 어우러진 맛은 어디에나 잘 어울려요. 개운함도 있어서 피클 대신 먹어도 좋고요. 만들기 영상을 같이 보면 채소 절이고 버무리는 것까지 보다 쉽게 만드실 수 있어요. 야채의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기 위해 얇게 채 썰어 소금에 절여주면 훨씬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중간중간 톡톡 터지는 옥수수도 먹는 재미를 더해주고요. 양배추 샐러드 맛깔나게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드셔보세요. 식감이 정말 맛있답니다. 코울슬로 만들기 정리해보면 먹기 좋게 채소를 썰어 준 뒤 양배추와 당근은 소금에 절여주어요.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려주면 언제 먹어도 산뜻한 요리가 된답니다.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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