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브리치즈 파스타 바질 파스타 브리치즈 먹는법 브리치즈 요리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구이, 샌드위치, 카나페 등의 간단한 요리 레시피에 활용되는 브리치즈와 향긋한 바질을 넣고 15분 컷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파스타를 만들었어요. 성시경 파스타가 맛있다고 해서 만들어보았는데 치즈의 부드럽고 눅진한 풍미와 바질, 다진 마늘, 토마토의 맛조합이 색다르면서 맛있게 어우러져 별미이더라고요. 면을 삶는 것 이외에 따로 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답니다. 브리치즈 파스타 바질 조합은 말랑말랑한 치즈가 뜨거운 파스타면과 어우러지면서 풍미 깊게 녹으며 바질잎의 향 또한 깊어지는데요. 재료를 손질하여 먹기 좋게 자른 뒤 삶은 면에 버무려 주기만 하면 되는 초간단 조리방법으로 차근차근 함께 요리해 보도록 해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파스타면을 삶기 위해 냄비에 물 1L를 넣고 끓으면 소금 10g을 넣어줍니다. 성시경 파스타 레시피대로 스파게티보다 조금 더 굵은 링귀니면을 준비했어요. 면은 상황에 따라 준비해 주면 될 것 같아요. 끓는 상태로 면을 펼쳐 넣고 삶아줍니다. 10~11분 삶아주는데 그동안 재료를 준비하여 삶은 면을 넣고 섞어주면 완성되는 초간단 요리랍니다~

Step 2

브리치는 치즈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것처럼 향이 풍부하고 크림처럼 부드러운 질감이라 파스타와 잘 어울리는데요. 뜨거울 때 섞어 꾸덕꾸덕 녹여줄 것이라 얇게 썰어주었습니다. 겉의 하얀 곰팡이는 칼로 긁어 제거해 주고 끝부분을 조금 잘라낸 뒤 얇게 편으로 썰었어요. 종류마다 진하기가 조금 다르므로 알려드린 양에서 조절하여 간을 맞추어주셔도 좋습니다. 조금 잘게 썰어주었어요. 완성되면 고명으로 올려줄 1/4 정도는 따로 담아두었어요. 녹아서 어우러지는 맛도 좋지만 중간중간 덩어리로 먹는 식감도 좋답니다.

Step 3

바질 잎은 찬물에 담가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바질 대신 루꼴라나 파슬리와 같은 잎을 넣어도 좋아요. 바질은 잘게 썰어주고, 꼭지를 제거한 뒤 씻은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 넣어줍니다.

Step 4

볼에 재료를 함께 담아주고 통마늘을 바로 으깨거나 다져 넣어줍니다. 다져진 것보다 바로 다져 넣으면 향이 더 풍부하여 맛이 좋습니다. 올리브오일 6 큰 술 넉넉하게 넣어요. 바로 버무려 만드는 파스타로 향이 좋은 것을 넣으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농도에 따라 양을 조절해 주세요. 소금, 후추도 약간 뿌려주고요. 삶은 면을 뜨거운 상태 그대로 넣어줍니다. 뜨거울 때 익은 그대로 넣어주는 게 중요해요. 서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버무려줍니다. 불에 볶지 않는 브리치즈파스타는 면의 열기로 치즈를 녹여 끈적이고 꾸덕이도록 만들어주는 게 포인트에요. 겉으로 보면 정통 까르보나라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면과 부재료를 같이 담은 뒤 생바질과 잘라놓은 브리치즈를 올려 완성해요. 색감부터 정말 맛깔나답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브리치즈의 향과 맛, 식감을 활용한 레시피로 바질의 향긋함과 토마토의 산뜻함이 맛깔나게 어우러져 맛있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기도 하고요. 성시경 브리치즈 파스타 색다르게 요리해서 맛있게 즐겨보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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