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톳밥만드는법 홍합밥 건강한 톳 요리법
간단하게 한 그릇 메뉴를 만들어 먹고 싶어
냉장고를 열어 재료를 찾아보다 보니
아이에게 만들어주려고 사다 놓은
톳이 보이더라고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톳 요리법으로 홍합밥을 지었어요.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톳밥 위에
양념장 올려 슥슥 비벼 먹음
별다른 반찬 없이도
깊은 감칠맛을 맛볼 수 있답니다.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의
구수한 솥밥은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에요.
바다에서 나는 해조류인 톳은
칼슘, 철분,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영양을 챙기며 즐길 수 있는 식재료에요.
요리법으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게
바로 밥에 넣어먹는 것이랍니다.
Updated at: Fri, 05 Dec 2025 04:09:35 GMT
Nutrition balance score
Good
Glycemic Index
58
Moderate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2343.1 kcal (117%)
Total Fat40.6 g (58%)
Carbs372.7 g (143%)
Sugars9.8 g (11%)
Protein118 g (236%)
Sodium3506.1 mg (175%)
Fiber10.4 g (37%)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톳밥만드는법 주재료인 톳은 밥에 넣어먹는 용을 준비했어요. 먹기 좋게 잘라서 건조된 것이라 밥에 넣어먹기 간편하고, 향도 깊답니다. 건조된 것은 따로 불려줄 필요 없이 1.5T 정도 준비하여 체에 밭쳐 가볍게 헹구어 줍니다. 밥에 들어가는 건홍합은 물에 한번 씻어주어요.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말랑해질 때까지 3~4시간 불려주었어요. *불린 물은 밥 물로 넣어줄 것이라 버리지 않고 놔둡니다. 물 2컵에 다시마 3조각을 넣고 끓어오르면 불을 꺼주어 다시마 육수를 내어줍니다.
Step 2

쌀은 씻어준 뒤 30분 정도 불려주어요. 그리고 물기를 털어줍니다.
Step 3

냄비에 참기름 1T 넉넉히 넣어줍니다. 재료를 참기름에 한번 볶은 뒤 밥을 지어주면 밥알의 식감도 좋고 바다향도 더 고소해요. 톳과 건홍합을 넣어줍니다. 2~3분 정도 가볍게 볶아주어요. 불린 쌀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다시마 육수와 홍합 불린 물을 섞은 뒤 밥물을 맞추어줍니다. 바다에서 나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육수를 넣어주면 감칠맛이 배가 되어요. 밥물은 일반적으로 밥을 지을 때와 같이 맞추어 넣은 뒤 끓여주어요. *전기밥솥을 사용할 경우 재료를 모두 넣은 뒤 밥물을 맞추어 취사 버튼을 눌러줍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어줍니다. 약불에서 13분 정도 끓인 뒤 10분 뜸을 들여주면 완성입니다.
Step 4

밥이 되어가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요. 간장 2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0.5t 매실청 0.5, 참기름 1T, 다진 쪽파와 통깨 약간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쪽파가 없다면 대파, 부추, 달래 모두 가능해요. 뜸을 들인 후 뚜껑을 열어보면 바다향이 느껴지는 게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요. 감칠맛 나는 밥맛도 좋고 영양도 듬뿍이에요. 만드는법은 영상을 참고하시면 보다 쉽고 맛있게 만드실 수 있어요. 우리 집 꼬맹이가 해조류를 좋아하지 않지만 홍합밥을 지으면 밥 한 그릇 뚝딱해요. 온 가족이 함께 즐겨먹기 좋은 요리랍니다. 구수함과 함께 맛보는 진한 바다향은 언제나 실패 없는 맛이에요. 톳 요리법은 무침, 장아찌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지만 가장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게 밥을 넣을 때 같이 넣어먹는 것이랍니다. 톳밥만드는법 건조톳을 밥 지을 때 넣어주면 쉽고 맛있는 한 끼를 준비할 수 있어요. 불릴 필요 없이 넣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감칠맛을 더해주고 싶을 땐 건홍합도 같이 넣어 보세요. 두 재료의 꿀조합으로 영양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어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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