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김치전 레시피 김치부침개 만들기 참치 김치전 만드는법

잘익은 김치를 잘게 자른 뒤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넣어 반죽을 만들어 바삭하게 구워먹는 전요리인 김치전 레시피는 오징어나 새우 같은 해물, 돼지고기, 햄이나 베이컨, 참치 등의 부재료의 첨가에 따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데요. 기본 재료인 묵은지의 깊은 감칠맛만 살려주어도 별미가 따로 없답니다. 오늘은 백종원 레시피로 김치부침개의 매콤한 맛에 참치의 고소한 풍미를 더해 바삭하도록 반죽섞어 굽기까지의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백종원김치전에 들어가는 신김치와 캔참치, 부침가루의 재료 준비에서부터 물의 양을 조절하여 적당히 묽은 농도의 반죽 만드는법, 바삭한 식감으로 고소하게 부침개를 굽는 방법으로 완성하기까지 차근차근 상세하고 어렵지않게 함께 요리해보도록 해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주재료의 맛이 중요한 김치전에 들어가는 배추는 잘 익은 것으로 만들어야 적당한 신맛과 감칠맛의 밸런스가 어우러져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데요. 신 것이 아니라면 양조식초를 약간 넣어도 좋다고 합니다. 너무 짜지 않고 깔끔하게 맛을 내기 위해 김칫소는 덜어낸 뒤 가위를 활용하여 잘게 썰 반죽과 어우러지도록 해줍니다. 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을 빼줍니다. 고소하게 맛을 더해주는 재료로 간단하게 요리하기 좋은데요. 소시지와 같은 햄이나 베이컨을 얇게 썰어서 넣어도 좋습니다. 대파와 고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보통 양파나 부추 같은 채소를 넣기도 하는데 백종원 레시피는 대파가 들어가 식감이 아삭하게 잘 어우러진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됩니다.

Step 2

반죽을 만들어 섞을 수 있도록 넉넉한 크기의 볼에 잘게 자른 김치를 넣어줍니다. 대파와 고추, 참치도 함께 넣어줍니다. 매콤함과 맛깔나는 색을 더해주는 고춧가루 1 큰 술, 신맛을 잡아주는 황설탕 1/2 큰 술을 넣어줍니다. 고춧가루는 고운 것을 넣어주면 색이 더 곱게 어우러집니다. 배추에도 단맛이 있기 때문에 설탕은 너무 달지 않게 새콤하게 익은 정도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넣어주면 됩니다.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1차로 섞어줍니다. 그럼 고춧가루가 곱게 버무려지고 단맛이 신맛과 섞이면서 감칠맛 나게 양념이 된답니다.

Step 3

재료가 섞이면 부침가루 2컵을 넣어줍니다. 가루와 물을 1 : 1비율 정도로 잡아넣어주는데요. 재료에 수분이 있기 때문에 2컵에 차가운 물 1⅔ 컵을 부어줍니다. 차가운 물로 반죽을 만들어 뜨거운 기름에 구워주면 더욱 바삭 구울 수 있습니다. 바삭하게 굽기 위해서 섞을 때는 살살 저어가며 대충 섞는 느낌으로 저어주는데요. 부침가루에도 밀가루가 들어있어 너무 과하게 저어 섞게 되면 글루텐이 형성되어 찐득찐득하게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살살 저어가며 가볍게 섞어주세요. 섞어보았을 때 약간 묽은 듯한 농도인데요. 부침가루가 많이 들어가 뻑뻑하게 만들어지면 떡같이 구워지기 때문에 수분이 많은 정도가 기름이 자글자글하면서 튀겨지듯이 바삭한 맛이 난답니다.

Step 4

달군 팬에 식용유는 충분히 넉넉하게 부어준 뒤 반죽 적당량을 덜어 얇고 둥글게 모양을 잡아줍니다. 익기 시작하면 팬을 살살 돌려 흔들어가며 식용유가 참치김치전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해줍니다. 기름에 튀기듯이 바삭하게 굽기 위해서는 기름을 적당하게 활용하여 굽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완성합니다. 겉이 바삭한 게 한입 먹어보면 매콤한 감칠맛과 고소함이 조화롭게 느껴져요.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 간식이나 반찬, 야식으로 먹기도 좋고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백종원 김치전 레시피 팁은 신맛을 잡아 감칠맛을 더해준 뒤 반죽을 물과 동량인 1:1로 가깝게 맞추어 농도를 묽은 듯 질게 해주는데요. 이때 글루텐이 형성되지 않도록 살살 저어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구울 때는 기름이 전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팬을 흔들어 흡수시켜 바삭함을 살려주면 맛도 좋고 식감도 좋은 전요리를 만들 수 있답니다. 바삭바삭 고소한 김치전 만드는법 맛있게 요리해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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