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떡국 끓이는법 간단하고 맛있어요
우리 집에선 꼭 명절이 아니더라도
한 번씩 떡을 넣고
진하게 떡국을 끓여먹는데요.
끓이는법이 의외로 간단하기도 하고
지금 같이 추운 계절엔
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기 딱 좋아요.
그래서 겨울에는 빠뜨리지 않고
떡을 늘 사둔답니다.
반찬 고민되는 날에는
냉동실에서 소고기랑 떡 꺼내어서
후다닥 끓여먹음 꿀맛이에요.
떡국 끓이는법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온 가족이 맛있게 즐기는
레시피를 알려드릴까 해요.
가장 중요한 국물은
멸치육수로 깊은 감칠맛을 내고,
맛의 조화를 끌어올려 주는
고명도 푸짐하게 올려주면
누구나 좋아하는 한 그릇 완성입니다.
Updated at: Thu, 04 Dec 2025 03:37:05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66
Moderate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2188 kcal (109%)
Total Fat49.1 g (70%)
Carbs293.4 g (113%)
Sugars1.6 g (2%)
Protein56.7 g (113%)
Sodium64703.5 mg (3235%)
Fiber5.1 g (18%)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고명을 준비해 줍니다. 다진 쇠고기는 밑간을 해주는데 넉넉한 한줌 정도의 양에 맛간장 1 큰 술 맛술 1 큰 술 다진 마늘 조금 참기름 조금을 넣은 양념에 15분 정도 재워둡니다. 달걀지단을 만들기 위해 계란 두 개를 풀어 체에 밭쳐 한번 내려줍니다. 이 과정은 생략 가능한데 체에 내려주면 조금 더 부드럽게 만들 수 있어요. 달군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달걀물을 얇게 펼쳐주고 구워줍니다. 얇게 굽다 보면 타기 쉬우므로 약불에서 익혀주다가 반 이상 익었을 때 뒤집어주세요. 지단을 올리는 것보다 푼 달걀을 좋아한다면 마지막 육수에 계란물을 풀어주어도 됩니다. 지단은 뜨거울 때 김밥처럼 돌돌 말아둡니다. 그럼 동그랗게 고정이 되어요. 한 김 식으면 얇게 썰어주세요. 그럼 동글동글 귀여운 지단이 만들어져요. 동그랗게 말지 않고 길게 채 썰어도 되고요. 밑간해둔 소고기도 팬에 볶아 준비해 주세요. 고명을 따로 준비해 주면 깔끔한 국물을 맛볼 수 있어요. 시원한 맛을 내어주는 대파도 쏭쏭 썰어줍니다.
Step 2

떡을 준비해요. 가래떡을 썰면서 생기는 가루가 떡에 붙어있기 때문에 물에 헹구어 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냉동 떡이라면 물에 조금 담갔다 넣어주세요.
Step 3

떡국을 끓여요. 냄비에 멸치 다시 육수를 넣고 먼저 끓여줍니다. 그리고 육수가 끓어오르면 물기를 뺀 떡을 넣어줍니다. 떡이 익으면서 국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육수를 넉넉히 넣어주는 게 좋아요. 취향에 따라 만두나 표고버섯을 넣어도 맛있답니다. 멸치 다시 육수 내는 법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떡이 익기 시작하면 간을 해주세요. 생각보다 떡이 금방 익어요. 국간장 1 큰 술 정도를 넣어준 뒤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간을 한번 보고, 부족하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주세요. 국간장으로만 간을 맞추다 보면 색이 너무 어두워지기도 하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면 조금 더 깊은 맛이 나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썰어둔 파를 넣어주고, 중간중간 거품은 걷어내어주세요. 떡이 부드럽게 떠오르면 잘 익었어요. 그럼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고명을 올려주면 된답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한 방울 넣어주면 고소한 풍미가 맛있어요. 끓이는법 영상 레시피를 보면 조금 더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어요. 한번 알아두면 간단하게 자주 끓여먹게 된답니다. 떡과 국물을 자작하게 담고 달걀지단과 볶은 소고기, 대파를 조금 올려줍니다. 정갈한 한 그릇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바람 부는 추운 날에 식탁 위에 둘러앉아 김장 김치 올려놓고 먹음 정말 꿀맛이에요. 표고버섯을 같이 넣어주어도 쫄깃한 버섯 식감과 진한 국물이 맛있어요. 오늘은 없어서 생략했는데 슬라이스해서 넣어주면 맛나요. 달걀은 풀어주면 진득한 맛이 있고 지단으로 올려주면 깔끔하게 씹히는 맛이 있어요. 대파는 특유의 향이 시원한 맛을 내어주어서 꼭 넣어 끓이시고요. 참고로 김가루를 곁들여주면 김향이 맛깔나게 어우러져요. 쫄깃한 떡과 함께 고명을 곁들이면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설날에 꼭 먹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비교적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메뉴 고민되는 날에 딱입니다. 진하게 우린 육수 덕분에 국물이 깊은 감칠맛이 나요. 특별한 감미료 없이도 늘 실패 없이 맛있는 것 같아요. 떡국 끓이는법 가장 기본적이면서 쉬운 레시피로 만들어보세요. 멸치 다시 육수에 떡을 넣고 국간장, 소금으로 간을 해준 뒤 부드럽게 떠오르면 불을 꺼줍니다. 그릇에 담은 뒤 볶은 소고기와 달걀지단, 대파 고명을 올려주면 완성이에요.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한 그릇 따뜻하게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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