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탕수육 라면 남은 탕수육 요리 이색 라면 레시피

남은 탕수육이 있을 때 이색 라면레시피로 요리할 수 있는 탕수육라면을 끓여보았습니다. 예전에 강식당 방송에서 나온 양념장을 넣은 라면으로 매콤 칼칼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고소한 탕수육과 어우러진 조합이 색다른 별미랍니다. 강식당 탕수육 라면은 매콤한 국물에 탕수육을 넣고 끓이는 조리방법으로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매운맛을 더해주는 양념을 만들어 넣어 만든답니다. 기본 라면 조리방법에 몇 가지가 추가되는 레시피 따라 차근차근 요리해보도록 해요.

Goo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남은 탕수육은 1컵 정도 준비해 주었는데요. 애매하게 먹고 남은 것이 있을 때 라면과 같이 요리하기 좋아요. 매콤 칼칼한 국물에 튀긴 재료가 어우러져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는 맛이라 좋아하는 만큼 넉넉하게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양배추는 한입에 집어먹기 좋게 길게 채 썰고, 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매운맛에 따라 고추를 넣어주면 된답니다. 아삭아삭한 양배추의 달큰한 식감과 맛이 라면에 들어가면 꽤 잘 어울린답니다.

Step 2

강식당 탕수육 라면은 양념다대기를 만들어 넣고 매콤한 맛을 살려주는데요. 방송에 나온 양은 조금 넉넉한 편이라 비율에 맞게 조절하여 준비했습니다. 다진 양파 1 : 다진 대 파 1 : 간 마늘 1/2 비율로 재료를 준비해 주면 됩니다. 팬에 양파와 대파, 마늘을 넣고 자작하게 잠기는 정도로 식용유를 넣어줍니다. 재료의 수분을 날려 볶아 향미를 살린 뒤 불을 끈 뒤 고춧가루를 넣고 잔열로 볶아줍니다. 고춧가루는 타기 쉬우므로 불을 끄고 풀어가며 고추기름을 내어주었습니다. 조금 넉넉한 양으로 꼭 탕수육을 넣은 레시피가 아니더라도 매운맛이 생각날 때 넣어 먹음 잘 어울립니다.

Step 3

냄비에 물 700ml를 부어줍니다. 양념을 넣고 간을 맞추어줄 것이라 기본 라면 조리법에 비해 물이 조금 많은 편입니다. 물이 끓으면 면과 스프를 넣어줍니다. 면발이 풀어지면 양념을 넣어줍니다. 간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넣어주세요. 양배추도 함께 넣어줍니다. 대파와 고추, 계란을 풀어 넣고 탕수육도 넣어 마무리 완성합니다. 탕수육이 들어가면 구수한 풍미를 더해 매콤함이 더 깊은 맛이 나요. 먹음직스러워 보이도록 푸짐하게 담아 완성해요. 빨간 국물 색 만큼이나 매콤 칼칼하면서 돼지고기 탕수육의 고소함이 섞여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요. 기본 라면 조리법에서 양념장과 탕수육이 들어가 이색적인 메뉴가 되었는데요. 양배추나 고추 같은 재료를 입맛에 맞게 넣으면 더욱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답니다. 강식당 탕수육 라면 레시피로 남은탕수육 요리 별미로 즐겨보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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