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돼지고기 깻잎전 만드는법 오이 고추전 만드는 법 전부치기
아이 반찬 겸 동그랑땡 반죽 만들다가
반잔 하려고 사다 둔
깻잎과 오이고추가 있어
고소한 냄새 풍기며
노릇노릇 전부치기 했어요.
안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반죽 하나면
파프리카, 표고버섯, 애호박 등
다양한 전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한 가지 반죽으로
두 가지 전을 만들었답니다.
반죽을 참고하셔서
다른 종류의 전으로
활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기름을 둘러 노릇하게 굽다 보니
먹다 보면 느끼할 수도 있는데요.
그렇지만 고추나 깻잎으로 만들면
느끼함은 잡아주고 특유의 향이
맛을 살려준답니다.
고추전은 맵지 않은 오이고추로 만들어
크기고 큼직하고 풋풋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별미가 따로 없었답니다.
반찬 하려 구운 전이지만
막걸리 한 잔이
절로 생각나는 맛이었답니다~
노릇노릇 맛깔나게 같이 구워보아요^^
Updated at: Wed, 03 Dec 2025 20:56:48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47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1400.3 kcal (70%)
Total Fat84.9 g (121%)
Carbs95.6 g (37%)
Sugars49.7 g (55%)
Protein63.9 g (128%)
Sodium1158.8 mg (58%)
Fiber2.8 g (10%)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gredients
0 servings
Instructions
Step 1

소에 들어가는 채소와 버섯은 모두 잘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대파, 당근, 표고버섯은 잘게 썰어 준비해 주었어요. 그 외 부추, 양파 등 다양하게 준비해 주세요. 두부는 면포로 수분을 짜서 제거하여 으깨어 넣어주시면 됩니다. 볼에 다진 돼지고기, 잘게 썬 재료와 두부 모두 넣은 뒤 양념재료를 넣어줍니다. 빵가루 1큰술 같이 넣어주었는데요. 그럼 부드러운 식감도 더 좋고 재료의 수분을 잡아주고 잘 어우러지게 해주어 반죽을 만들기도 더 좋아요. 국간장 2/3 큰 술, 소금 두 꼬집 다진 마늘 1 작은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추 약간 같이 넣어줍니다. 달걀 1개도 같이 넣어주고요~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버무려줍니다. 충분히 치대어주면 고르게 섞이면서 고기소에 찰기가 생겨서 더 맛이 좋아요.
Step 2

맵지 않고 식감이 아삭한 오이고추전은 풋향이 고소한 소와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꼭지 부분은 다듬어 주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반으로 잘라주면 씨가 보이죠. 씨 부분은 가위로 잘라 깔끔하게 정돈하여 줍니다. 고추 속에 고기소를 넣기 전에 먼저 밀가루를 가볍게 발라줍니다. 밀가루를 발라주어야 분리되지 않고 잘 구워 저요. 밀가루를 가볍게 입힌 뒤 고기소를 채워 넣어줍니다. 깻잎은 흐르는 물에 씻어 꼭지를 제거해 준 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줍니다. 전부치기 좋도록 크기가 너무 크지 않은 걸로 준비했어요. 뒷면에 밀가루를 묻혀 가볍게 털어준 뒤 돼지고기소를 모양에 맞게 넣어줍니다. 반으로 접어 납작하게 모양을 잡아주어요.
Step 3

달걀을 곱게 풀어줍니다. 알이 뭉친 부분이 곱게 풀리도록 가위로 잘라주시면 전을 구울 때 달걀물을 입히기 더 편해요. 소를 채워둔 고추에 밀가루 옷을 입혀줍니다, 옷을 너무 두껍게 입힐 필요 없이 가볍게 묻힌 뒤 털어주시면 되어요~ 그리고 달걀물을 입혀주어요. 전을 구울 때 가장 기본이 밀가루-달걀물이죠. 깻잎 역시 밀가루 옷 입히고 달걀옷 입혀주시면 된답니다.
Step 4

달군 팬에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달걀옷 입은 재료들을 올려 구워줍니다. 기름을 적당히 넉넉하게 둘러주어야 속까지 더 잘 익고 모양도 예쁘게 구워져요. 재료에 소를 넣어 모양을 만들었기 때문에 속까지 고르게 익을 수 있도록 중약 불로에서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노릇노릇 고소하게 만들어 담으니 명절 같은 기분도 들고 바로 구워서 뜨거울 때 먹음 별미가 따로 없어요. 고기소 약간은 동그랗게 모양을 빚어 동그랑땡으로 구웠는데요. 반죽 하나면 전만들기 뚝딱이에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정갈하게 담아 놓으니 노릇한 색감부터 먹음직스럽죠. 향긋하고 고소하게 어우러지는 맛에 구우면서도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골라 먹는 즐거움이 있는 깻잎전 고추전 만드는 법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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