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된장국 만드는 법 근대국 된장국 끓이는법 근대요리

구수하고 맛있는 된장국 끓이는법 근대를 넣고 맛과 영양을 살려 만들었어요. 시금치와 비슷한 근대는 주로 국을 끓여 요리해 먹는데요. 비타민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익혀서 먹음 맛도 좋고 영양 흡수도 좋다고 하죠. 잎 부분이 부드러워 된장국 끓이면 아이가 잘 먹곤 해서 종종 식탁 위에 올리곤 해요. 감칠맛을 더해주기 위해 건새우를 같이 넣고 보드라운 두부를 넣어 맛있게 끓여보았어요. 근대요리는 국은 물론 나물무침이나 죽을 끓여먹기도 해서 이유식 만들 때도 종종 활용했던 기억이 나요. 특유의 향이 된장과 잘 어울려 저는 국을 주로 끓여 먹곤 한답니다. 손질에서부터 하나하나 같이 만들어 보아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근대는 잎이 넓고 부드러우며 색이 선명하고 광택이 있는 게 좋아요. 잎은 부드럽지만 줄기 부분은 다소 억센 감이 있어 결대로 벗겨 요리하여 주면 보다 식감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탈탈 털어줍니다. 줄기 끝부분은 넉넉히 잘라내어 주어요. 줄기 부분이 억세기 때문에 너무 길지 않은 것이 좋고 잎 부분 위주로 요리하여 드시는 게 좋아요. 이번에 사 온 건 줄기가 먹기 좋아서 끝부분을 잘라내고 같이 넣어 끓였는데 그렇지 않을 땐 잎 부분 위주로 끓여요. 한입에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주고 두부는 한 입 크기로 고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매운맛 기호에 따라 고추를 곁들여주면 칼칼하게 어울려요.

Step 2

멸치 육수를 준비해요. 된장국 끓이는법 된장만큼이나 감칠맛 더해주는 육수가 중요하죠. 육수 또는 쌀뜨물로 끓여주시면 구수하니 맛나답니다~ 육수가 끓어오르면 된장 1 큰 술 듬뿍, 다진 마늘 1 큰 술 넣고 잘 풀어줍니다. 된장 염도에 따라 간을 가감하여 주시면 됩니다. 곱게 된장을 풀어죽도 싶다면 체망에 넣고 풀어주셔도 좋아요. 된장을 먼저 풀어주고 끓여주어야 구수한 맛이 더 깊어요. 된장을 넣고 다시 끔 끓어오르면 건새우를 넣어줍니다. 건새우 들어가면 감칠맛 한 스푼 더해져요~ 보글보글 끓는 타이밍에 근대를 넣어줍니다. 근대가 숨이 죽으면 두부도 같이 넣어줍니다. 근대가 먹기 좋게 익으면 대파를 넣어 마무리해요. 부족한 간은 된장을 넣어 더해주세요.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주면 한 그릇 뜨끈한 국물과 구수함이 가득해요. 이대로 밥 말아서 먹어도 밥 한 공기 뚝딱이에요. 근대국 특유의 구수한 맛이 매력이랍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근대된장국 뜨끈하고 구수하게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Support creators by visiting their s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