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초절임 고깃집 양파절임 소스 초간단 양파간장소스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고깃집 양파절임 소스 얇게 슬라이스 한 양파에 새콤달콤한 간장소스를 더해주면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과 함께 고기의 맛을 더해주는데요. 느끼함을 잡아주고 개운하면서도 쌈 채소와는 또 다른 감초 역할을 한답니다~ 장아찌 같은 종류는 숙성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즉석으로 양파간장소스를 만들어 기호에 맞게 곁들이기만 하면 되어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도 좋아요. 산뜻하게 입맛을 당기는 맛 같이 만들어 보아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하여 줍니다. 두꺼운 것보다 얇아야 아삭한 식감이 더 맛깔나는데요. 얇게 써는 게 어렵다면 채칼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모양은 반달 모양을 살려주시면 고깃집 비주얼이에요~ 아삭함을 살리고 매운맛을 제거해 주기 위해 차가운 생수세 식초 약간 희석하여 양파를 5~10분 정도 담가둡니다. 가볍게 헹구어 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탈탈 털어줍니다. 곁들일 부추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기호에 따라서 청양고추를 얇게 썰어서 넣어도 맛있어요~

Step 2

양파초절임 소스를 만들어요. 간장 4숟가락, 식초 2숟가락 황설탕 1.5~2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물 3숟가락, 겨자나 와사비 약간 을 넣고 설탕이 녹을 정도로 섞어줍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야 해서 간을 보고 설탕과 식초는 가감하여 줍니다. 겨자나 와사비를 더해주면 보다 개운하면서 알싸한 맛이 매력있어요. 입맛에 따라 양을 조절합니다. 바로 버무려 식탁 위에 올려도 되고 외식하는 기분을 내기 위해 소스 그릇에 담아 양파와 따로 준비해 준 뒤 먹을 만큼 덜어먹어도 좋아요~ 적당히 곁들여 버무려 먹음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게 고기랑 찰떡같이 잘 어울린답니다^^ 부추를 같이 담아주니 색감이 보다 먹음직스럽고요. 씹히는 향도 좋아요. 영상을 같이 보시면 만드시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양파는 고기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쌈장이나 참기름과 또 다르게 산뜻함을 더해주는 사이드라 간단하게 만들어 같이 먹기 참 좋아요. 바로 구운 육즙 가득한 고기 한 점 같이 곁들여 먹음 말이 필요 없어요~ 양파초절임 고깃집 양파절임 소스 스타일로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거나 할 때 같이 곁들이면 딱이랍니다. 고기상에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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