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살필라프 만들기 굴소스 돼지고기 목살 볶음밥 레시피

오늘은 날씨가 더워서 한 그릇 간단한 레시피로 맛볼 수 있는 목살필라프를 만들었어요. 두툼하게 썬 돼지고기 목살과 큼직한 파프리카, 양파를 넣고 굴소스로 감칠맛을 내어 볶음 뒤 계란프라이와 마요네즈를 뿌려 서가앤쿡처럼 완성해보았답니다. 별다른 반찬없이도 맛보는 볶음밥 레시피는 먹을수록 고소하고 맛있어요. 목살에 냉장고 속 자투리채소를 준비한 뒤 큼직하게 썰고 굴소스와 돈까스소스로 양념하여 고슬고슬하게 볶아준 뒤 반숙프라이와 마요네즈 뿌려서 완성합니다. 간단 목살필라프 볶음밥 레시피를 참고하여 맛있게 만들어보도록 해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고기 부위는 쫄깃한 목살로 남은 돼지고기를 활용해 만들면 좋은데요. 한 덩이를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두툼하게 썰어줍니다. 필라프는 볶음밥 재료를 큼직하고 식감있게 잘라주면 맛있습니다. 볼에 자른 목살을 넣고 갈릭솔트 약간, 맛술 1 작은 술 뿌려 밑간합니다.

Step 2

양파는 먹기 좋게 한임 크기 정도로 깍둑썰기하고 파프리카도 심지와 속을 제거한 뒤 크기를 맞추어 썰어줍니다. 익는 데 시간이 걸리는 당근은 조금 더 잘게 썰어주었습니다. 그 외 호박이나 버섯 등 입맛에 맞게 준비해 주세요.

Step 3

달군 팬에 식용유 2 큰 술을 두르고 다진 마늘 1/2 큰 술을 넣고 마늘기름을 내어줍니다. 타지않게 불을 조절하여 볶아서 향을 냅니다. 마늘이 볶아지면 목살도 함께 볶아주세요. 고기가 절반 이상 익으면 양파와 당근을 넣어줍니다. 양파는 맛을 내기 위해 먼저 넣고 당근과 같은 단단한 채소도 익혀줍니다. 양파가 투명빛이 나고 당근이 2/3 이상 익으면 파프리카도 넣어줍니다. 밥 한 공기 같이 넣고 뭉치지 않도록 밥알을 풀어가며 재료들이 어우러지도록 볶아주세요. 볶음밥 레시피는 뜨거운 밥보다는 식은 밥이나 찬밥을 넣으면 고슬고슬 밥알의 식감을 살리 수 있습니다.

Step 4

밥이 섞어지면 돈가스 소스 1 큰 술, 굴소스 1 큰 술을 넣어줍니다. 두 가지 소스를 섞어서 풍미를 내어주는데요. 간에 따라 양을 조절해 주세요. 소스와 재료가 섞이도록 수분을 날려 센 불로 볶아줍니다. 목살필라프가 볶아지면 버터 1 큰 술을 함께 넣어줍니다. 마지막에 버터의 고소함이 재료를 더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해주며 풍미를 더해줍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 후추로 맞추어 마무리합니다.

Step 5

달군 팬에 식용유 약간 두르고 계란을 반숙으로 구워줍니다.

Step 6

접시에 목살 볶음밥을 푸짐하게 담고 그 위로 마요네즈를 뿌려줍니다. 달걀프라이를 올려 완성합니다. 계란프라이와 마요네즈까지 뿌려주면 밖에서 먹는 맛 못지않게 근사하게 완성입니다. 간단한 볶음밥 레시피로 남는 돼지고기 목살과 야채, 밥 굴소스와 돈가스 소스, 버터를 준비하면 휘리릭 맛있게 맛볼 수 있어요. 목살 필라프는 고소한 풍미와 풍부한 식감으로 아이 어른 모두 같이 먹기에도 좋고 재료를 순서대로 볶아 소스로 양념하면 되니 간단해요.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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