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강정 만드는법 닭강정 소스 버무린 두부튀김

가벼운 간식이나 반찬으로 만들어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 메뉴 두부강정을 만들었어요. 두부는 부담 없이 즐겨먹기에도 좋고, 콩으로 만들어서 단백질이 풍부하고 건강에도 좋지요. 강정으로 만들어 먹음 특유의 고소함에 바삭한 식감이 더해지는데요. 두부튀김에 매콤 달콤한 닭강정 소스를 버무리면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랍니다. 만들면서도 하나씩 집어먹게 되는 입맛 당기는 매력이 있어요. 바삭바삭하게 튀기는 법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소스까지 같이 만들어보아요^^

Goo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두부는 주사위 모양으로 정사각형 썰기를 하여 줍니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어요. 자른 뒤 소금과 후추를 약간 뿌려 밑간을 하여줍니다. 그리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요. 물기가 많으면 기름에 넣었을 때 사방으로 튀어 오를 수 있으니 꼼꼼하게 물기를 흡수해 줍니다.

Step 2

두부튀김을 튀길 때 전분가루를 묻혀주면 바삭한 식감도 살려주고, 소스도 잘 스며들어요. 요리조리 굴려가며 전분가루를 고루 묻혀주어요.

Step 3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이 익혀줍니다. 식용유를 재료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넣을 필요 없이 자작하게 부어서 굴려가며 튀겨주면 조금 더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한 면 한 면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익혀주어요. 겉면이 고르게 구워져야 두부강정을 만들었을 때 내내 바삭바삭해요. 노릇하게 익으면 체에 밭쳐 기름을 빼줍니다. 하나 집어먹어보면 튀김옷이 바사삭한게 고소해서 이래로도 맛있어요.

Step 4

닭강정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고추장 1T, 케첩 1T, 맛간장 1T 맛술 2T, 올리고당 2T, 다진 마늘 1t 식용유 1T를 넣고 섞어줍니다. *고추장 맛에 따라서 올리고당 양을 가감하여 줍니다. 기름을 닦아낸 팬에 양념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농도가 걸쭉해지면 재료를 넣고 버무려주어요. 겉면을 굴러가며 양념을 입혀줍니다. 기호에 따라 견과류를 곁들이면 더 고소하게 즐길 수 있어요. 아몬드가 있어서 아몬드 슬라이스와 검은깨를 올려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아 주었어요. 만드는법 영상을 같이 보심 손질과 바삭하게 튀겨내어 양념에 버무리는 것까지 보다 쉽게 따라 만드실 수 있어요. 매콤 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지면서 씹히는 맛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전체적인 밸런스가 맛있는 메뉴에요. 씹을수록 고소한 게 콩을 좋아하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기본적인 양념은 매콤 달콤한데 기호에 따라 매운맛을 추가해도 별미에요. 닭고기로 만든 것도 좋아하지만 닭강정 레시피에 콩으로 만든 두부를 응용하여 강정을 만들면 색다르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두부강정 만드는법 집에서 간단하게 즐겨보세요. 한 입 크기로 썰어서 수분을 제거하여요. 전분 옷을 입혀 바삭하게 익힌 뒤 매콤 달콤하게 버무려주면 색다른 별미가 된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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