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동그랑땡 만들기 아이반찬 메뉴로도 딱 !

아이반찬, 어른도 좋아하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동그랑땡 만들기 우리 집엔 야채를 즐기지 않는 신랑과 슬슬 야채를 걸러내는 꼬맹이가 있는데 아이 어른 모두가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가 바로 새우동그랑땡이에요. 야채와 새우를 다져 넣고 동그란 모양으로 구워내는 초간단 레시피 ! 이렇게 만들어주면 밥 한 그릇 뚝딱에요. 반죽을 넉넉히 만들어서 반찬으로, 술안주로 먹기 딱 좋은 메뉴랍니다.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새우는 내장을 제거한 뒤 잘게 다져 썰어 넣어주세요. 내장은 이쑤시개로 제거해 주면 간편하고, 새우 살을 핸드믹서 같은 도구를 이용하기보다 적당히 식감이 살아나게 칼로 다져주는 게 맛이 좋아요. 새우를 손이 가는 대로 잘게 썰어주고 한 번 더 다져주면 부드러우면서 탱글 한 식감이 있게 만들 수 있어요.

Step 2

같이 들어가는 야채도 썰어주세요. 아이반찬으로 같이 먹을 것이라 저는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었어요. 전을 구울 때 골고루 잘 익을 수 있게 입자가 너무 크지 않은 정도로 잘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Step 3

동그랑땡 만들기 레시피는 아주 간단한데요, 앞서 다져놓은 재료를 커다란 볼에 넣고 잘 섞어주어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다진 새우와 야채, 달걀 2개, 부침가루 3큰술을 넣고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도록 섞어주세요. 기본적으로 새우가 짭조름해서 어느 정도 짠맛이 나는데 기호에 따라 소금, 후추를 추가해 주세요. 저는 따로 넣지 않고 만들었는데 딱 먹기 좋은 정도였어요. 간을 간간하게 드신다면 소금을 조금 넣어주세요. 새우동그랑땡은 재료를 잘게 다져서 반죽을 만들어준 뒤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이에요. 다짐육을 넣어 만드는 것보다 훨씬 간단한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반찬으로 간단하게 만들기도 좋고요.

Step 4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수저로 반죽을 떠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전을 구울 때 실패하지 않는 법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속까지 잘 익을 수 있도록 중약불에서 익혀주는 것이에요. 건강을 위해서라면 기름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하지만 적당히 기름 냄새를 풍겨주어야 맛있는 동그랑땡을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센 불에서 익히게 되면 겉면만 익고 타기 쉬우므로 중약불에서 속까지 익혀주세요. 새우동그랑땡 완성입니다. 노릇노릇 구워내어 담으니 먹음직스러워요. 만드는 과정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어요. 기름 냄새 풍기며 노릇노릇 구워내어 가지런히 담아놓으니 명절 같은 기분도 들어요. 동그랑땡 만들기는 은근히 만드는 게 쉬운 게 모든 재료를 다져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구워주기만 하면 되니 재료마다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한 것 같아요. 새우 살을 다져 넣어서 씹으면 탱글 한 식감도 좋고 야채와의 조화도 맛있어요. 아이반찬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는 맛이죠. 어른용으로 청양고추를 다져 넣어주면 술안주로도 이만한 게 없어요. 동그랑땡의 기본적인 재료인 돼지나 소 다짐육도 부드럽고 맛있지만 해물을 넣었을 때의 식감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하나씩 집어먹는 맛이 있어요. 육류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새우를 다져 넣은걸 추천드려요. 따로 밀가루-달걀물을 묻히지 않고 반죽을 한 번에 만들 수 있어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고 맛도 좋답니다. 모양 만들기는 수저로 같은 양을 떠서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주면 되어서 구워내어 담으니 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온 가족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 야채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서 영양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요. 특히 편식이 있을 때 만들어 먹기 괜찮고요. 한입에 넣으면 재료들의 꿀조합이 느껴져요. 동그랑땡 만들기 레시피를 간단하고 맛있게 즐기고 싶을 땐 새우와 야채를 듬뿍 넣어서 새우동그랑땡 만들어드셔보세요. 아이반찬으로도 아이가 엄청 잘 먹어요. 우리 집 꼬맹이도 이거 하나 면 밥 한 그릇 뚝딱이에요. 끄읕 ! ★ 맛있는 한끼를 위한 더 많은 컨텐츠와 소통은 반이짝이 인플루언서 팬하기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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