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칼국수 만드는법 해물칼국수 끓이는법 조개칼국수

시원한 바지락 조개로 국물 맛을 내고 칼국수면을 끓인 칼국수 한 그릇은 따뜻하고 든든하죠. 주재료인 바지락과 함께 새우로 깊은 감칠맛의 해물칼국수를 끓이는법으로 시원하게 입맛 돋우는 국물과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칼로 자른 칼국수면 넣고 깔끔하게 끓이는법, 집에서 간단한 레시피로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해보았습니다. 해물을 넣어 맛이 더 풍부한 칼국수를 끓이기 위해 깔끔한 육수를 내는 것에서부터 조개 해감 손질, 넣는 순서와 면과 야채를 끓여 완성하기까지의 조리과정을 차근차근 요리해보도록 해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마트에서 구입하는 조개는 보통 기본 해감 손질이 되어있기 때문에 가볍게 30분~1시간 정도 해감하여 주면 되는데요. 바지락이 잠길 정도로 물 500ml를 붓고 굵은소금 1 큰 술을 녹인 뒤 어둡게하여 해감해줍니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냄비에 넣고 뚜껑을 덮어주면 보다 손쉽게 손질하기 간편해요. 해감 후 깨끗하게 세척하여 준비해줍니다. 바지락 이외에 동죽이나 백합과 같은 조개 종류도 육수가 시원하고 맛있어요. 새우는 머리까지 통째로 넣으면 국물맛이 훨씬 더 깊어지는데요. 입 부분과 수염, 다리, 꼬리 물총을 제거하고 이쑤시개로 등쪽 내장을 빼내어 손질해둡니다. 곁들이는 채소는 모두 먹기좋게 잘라주는데요. 칼국수 면이 길이가 길어 애호박과 당근은 채를 썰어주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익는데 시간이 걸리는 당근은 조금 얄팍하게, 애호박은 도톰하게 식감을 더해주었습니다.

Step 2

바지락과 새우의 감칠맛이 풍부하지만 육수를 우려 같이 끓이면 조금 더 맛이 진해요. 물 1L에 해물 다시팩을 넣고 간단하게 육수를 내었어요. 적당히 깔끔하게 우려주어야 해물의 맛과 어우러져 맛있어요. 직접 육수를 낼 때는 물 1L에 다시마 사방 6cm 1장, 멸치 7마리, 대파 1/2대 무 한 조각 넣고 끓여주세요. 물에 다시팩을 5분 담갔다가 센 불로 끓여 끓어오르면 중약 불로 12분 끓인 뒤 건더기는 건져내어줍니다.

Step 3

육수를 넣고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바지락 조개와 새우를 넣어줍니다. 바지락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고 국물이 끓어오르면 칼국수면을 넣어줍니다. 면에 묻어있는 가루를 털어내기 위해 체에 그대로 올려준 뒤 흐르는 물에 헹구어줍니다. 면을 헹군 뒤 넣어주면 국물이 탁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면을 넣고 억지로 풀려고 하면 되려 끊어지기 쉬우므로 끓으면 젓가락으로 살살 풀어가며 뭉치지 않고 눌어붙지 않게 끓여줍니다.

Step 4

면이 거의 절반 이상 익으면 애호박, 당근을 넣어줍니다. 호박은 생각보다 금방 익어요. 국간장 1 작은 술, 참치액 1 작은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넣고 간을 해요. 국간장과 액젓을 같이 넣고 감칠맛을 더 깊게 해주었는데요. 해물이 들어가서 간에 따라 양념재료를 넣어야 짜지 않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한소끔 끓여줍니다. 재료가 모두 익으면 대파와 고추를 넣고 마무리해요. 칼칼하게 먹고 싶다면 청양고추 넣어주세요. 뜨끈한 국물과 부드러운 면 사이로 바지락 조갯살의 쫄깃함과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맛있게 어우러진 별미에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시원한 바지락과 해물의 맛을 살린 칼국수 끓이는법 재료를 먹기 좋게 손질한 뒤 육수에 면과 야채와 함께 맛있게 끓여 완성해요. 바지락칼국수 만드는법 시원하고 깊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맛있게 요리해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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