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현미 곤약밥 하는법 다이어트음식 곤약쌀
얼마 전 신랑의 건강검진 결과에
식이조절이 필요하다는 문구를 보고
저와 함께 체중관리를 하기로 했어요.
작심삼일이라고
초반에 바짝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다가 실패하곤 했는데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다시 도전해봅니다.
다이어트음식 어떤 게 좋을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걸 찾다가
곤약쌀을 사 왔어요.
개인적으로 곤약을 좋아하기도 해서
그걸 넣은 쌀이니 먹기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곤약밥은 곤약의 낮은 칼로리와
포만감의 장점을 담은 것으로
식단 조절할 때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주변에서도 먹기 괜찮다고 해서
호기심 반 다이어트음식 반으로
조금만 사 와보았는데
식감이나 맛이나 생각보다 입에 맞아서
조금 더 사 와서 먹으려고 해요.
저와 같이 먹어볼까 생각 중이라면
가볍게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씹히는 식감도 있고,
그만큼 오래 씹어서인지 포만감도 있고요.
곤약밥 하는법 팁 같이 공유해봅니다^^
Updated at: Thu, 04 Dec 2025 01:11:32 GMT
Nutrition balance score
Good
Glycemic Index
53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697.7 kcal (35%)
Total Fat5.9 g (8%)
Carbs145 g (56%)
Sugars1.2 g (1%)
Protein13.9 g (28%)
Sodium9.2 mg (0%)
Fiber10.7 g (38%)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평소 좋아하는 식재료이기도 하고 식감이 있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쌀 또는 현미 1컵 : 곤약쌀 1컵 1:1 비율로 섞어서 밥을 짓고 있어요. 현미는 미리 불려두었어요. 백미나 현미, 잡곡과 달리 미리 불려둘 필요가 없기 때문에 체에 밭쳐 가볍게 세척하여 주었어요.
Step 2

밥솥에 현미와 같이 넣은 뒤 물은 일반 현미밥을 지을 때와 같이 넣어줍니다. 백미 같은 경우 흰쌀밥을 지을 때와 같이 물의 양을 넣어주심 되고요. 수분을 많이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밥 짓는 것과 같이 넣어줍니다. 곤약 특유의 향을 싫어하거나 냄새에 예민하신 분들은 맛술을 약간 넣고 밥을 지으면 냄새를 잡아줄 수 있어요. 전기밥솥 취사 버튼을 누르고 평소와 같이 밥을 하면 되어요. 현미곤약밥의 경우 현미밥 모드로, 백미로 짓는 경우 일반 백미 모드로 해요. 갓 지은 밥을 주걱으로 저어보니 생각보다 찰기가 있더라고요. 하얀 알갱이들이 익으면서 투명하게 변했어요. 처음 보았을 때는 정말 신기했어요. 곤약밥을 매끼 먹는 건 아니라 소분하여 밀폐용기에 담아두고 먹고 있어요. 소화되는 게 오래 걸린다고 해서 저녁보다는 아침이나 점심에 식단 조절을 위해 챙겨 먹고요. 장단점을 살펴보고 각자의 상황에 따라 챙겨드심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처음 접해보신다면 영상 레시피를 같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곤약밥 하는법 정말 간단하죠. 평소에 먹던 쌀과는 달라서 어떻게 하는 건지 싶었는데 불리지 않아도 되고, 물 조절도 똑같고 쉬웠어요. 참고로 보관을 할 때는 냉동실을 제외한 서늘한 상온에 두고 먹음 된다고 해요. 점심 식사로 가볍게 먹는 편인데 샐러드나 닭 가슴살 같은 걸 곁들여 먹어도 괜찮고, 투명한 알알이 씹히는 맛도 괜찮아요. 곤약밥 하는법 참고하셔서 저와 같이 다이어트음식으로 식단 조절할 때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은 음식으로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쌀과 비슷하면서도 씹히는 맛이 탱글하고 찰져요. 오래 씹으면 밥알과 어우러져 고소하기도 하고요. 맛있게 챙겨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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