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도토리묵무침 양념장 비율만 알면 맛나요
연말이라 고기를 종류별로 먹었더니
느끼한 기분이 들어서
도토리묵에 야채 송송 썰어 넣고
양념장 곁들여
맛깔나게 무침 요리를 만들었어요.
묵만 준비하면
냉장고 속 간단한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더라고요.
가을 도토리로 만든 묵은
약간 떫은맛이 나면서도
부드럽고 탱글 한 식감이 매력적인데요.
칼로리가 낮은 편이라
야채랑 같이 무쳐먹으면
건강하고 맛깔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도토리묵 양념장에 들어가는
그 비율만 잘 맞추면
막걸리 한 잔이 생각나는
그런 한 접시가 완성되어요.
마지막에 고소한 들기름과
통깨를 넣어주면 제대로 꿀맛이에요.
Updated at: Wed, 03 Dec 2025 22:29:09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26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548.5 kcal (27%)
Total Fat30.5 g (44%)
Carbs67.2 g (26%)
Sugars21.8 g (24%)
Protein9.3 g (19%)
Sodium2730.6 mg (137%)
Fiber4.1 g (15%)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gredients
0 servings
Instructions
Step 1

재료를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오이와 당근은 길게 반으로 잘라 어슷 썰어주세요. 한 입 크기로 썰어주었어요.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부추는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도토리묵 맛있게 자르는 법! 물결 모양 칼을 이용하면 먹음직스럽게 자를 수 있고, 사이사이로 양념이 배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자를 때 칼에 물을 묻혀주면 붙지 않고 매끈하게 썰 수 있어요. 1모는 반으로 잘라준 뒤 물결 칼로 일정하게 썰어줍니다. 너무 얇게 썰면 으스러질 수도 있어 1cm 정도 두께로 잘라주세요.
Step 2

도토리묵 양념장을 만들어요. 간장 3큰술, 설탕 0.7큰술 고춧가루 1큰술 듬뿍 올리고당 0.5큰술, 다진마늘 0.5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단맛을 내는 설탕에 올리고당을 같이 넣어주어 윤기를 더해주고, 다진마늘은 많이 넣으면 알싸함이 강해서 반큰술만 넣어주었어요.
Step 3

맛있게 무쳐주세요. 양념이 담긴 볼에 손질해둔 야채를 넣고 먼저 버무려주세요. 도토리묵무침을 만들 때 한 번에 재료를 넣고 무치면 묵이 부서지기 쉽기 때문에 야채를 먼저 버무린 후 묵을 넣어주는 게 좋아요. 야채가 양념장과 잘 어우러지면 묵을 넣고 무쳐줍니다. 생각보다 묵이 부드러워 부서지기 쉬우므로 조심스럽게 무쳐주었어요. 마지막에 들기름과 통깨 조금을 더해주면 고소한 풍미가 확 살아나면서 한맛 더해요. 들기름이 쌉싸름한 묵과 잘 어울린답니다. 무침은 바로 먹지 않음 물이 생겨버려서 바로 무쳐서 그릇에 담아먹어요. 야채와 묵을 먹기 좋게 썰어 양념장에 무쳐주면 되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에요. 영상 레시피도 참고해 주세요. 고소한 내음이 풍길 때 바로 한입 집어먹음 야채와 어우러지는 식감이 맛있어요. 쌉싸래한 묵은 아삭하고 달큼한 야채를 양념에 무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막걸리 한 잔이 생각나는 그런 맛이죠.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건강하게 먹기도 좋은 것 같아요. 물결 칼로 썰어주었더니 양념도 잘 어우러지고 특히 오이가 잘 어울려요. 오이는 꼭 넣어서 드세요. 도토리묵무침 만들기 어렵지 않은데 야채와 골고루 먹기에도 좋아요. 탱글함과 아삭함 사이로 어우러지는 양념장까지 찰떡같이 어울리는 맛이에요. 묵을 썰 때는 칼에 물을 묻혀주면 예쁘게 썰기 좋고, 무칠 때는 야채 먼저 버무려주어 부서지지 않게 무쳐보세요. 그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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