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스래디쉬소스 만들기 연어 소스 간단하게 즐겨요

집에서 한 번씩 연어를 먹을 때 곁들여먹기 좋은 소스가 바로 홀스래디쉬소스 인데요. 요즘은 마트에서 쉽게 손질된 생연어를 구입할 수 있어 연어 소스 만들기를 알아두면 집에서도 외식하는 분위기 내며 맛깔나게 준비할 수 있답니다. 슬라이스 양파 위에 올려서 먹음 간단하면서도 특별하게 즐길 수 있어요. 회에 초장이나 와사비 간장도 좋지만 연어엔 역시 이게 제일인 것 같아요. 홀스래디쉬는 서양고추냉이라고 하는데요.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땐 시판용 고추냉이를 넣어서 특유의 알싸한 향을 더해주면 보다 쉽게 만드실 수 있어요. 같이 맛있게 만들어 보아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양파는 1/4개 안되게 잘게 다져 썰어주었어요. 대략 3 큰 술 정도예요.

Step 2

볼에 소스 재료를 담아줍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가 마요네즈와 고추냉이인데요. 마요네즈 4T, 다진 양파 3T, 레몬즙 2T, 꿀 0.5T, 소금과 후추 약간 고추냉이 취향껏 넣어줍니다. 재료를 볼에 담고 그대로 섞어주면 된답니다. 정말 간단하죠^^ 알싸한 풍미의 고추냉이 같은 경우 입맛에 따라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조금 넣어보고 간을 본 뒤 더 넉넉하게 넣어주었어요. 레몬즙이 들어가서 상큼하면서도 고추냉이의 알싸함이 어우러져 연어와 특히 잘 어울린답니다. 구운 스테이크 위에 곁들여도 되고, 회 위에 올려서 먹음 찰떡이에요. 생연어를 사 와서 양파 슬라이스 올리고 소스 올려주면 꿀조합이에요. 케이퍼는 취향껏 곁들이고요. 만들기 영상을 보면 더 간단하답니다. 홀스래디쉬소스 만들기 하나면 집에서도 외식하는 분위기 내며 맛있게 연어 소스를 즐길 수 있어요. 크리미하면서도 알싸한 풍미가 입맛을 돋우며 생선과 정말 잘 어울려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연어스테이크 포스팅도 같이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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