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수박화채 만드는 법 우유 사이다 넣은 추억의 맛
비가 오면서 은근 습한 게 더워서
시원하게 화채를 만들었어요.
덥기도 하고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산
애플수박이 영 당도가 별로라
주스를 갈아 마실까 하다가
달콤한 재료 곁들여
시원한 디저트를 만들었어요.
어릴 적 먹었던 그 맛이 생각나서
우유+사이다 조합으로 만들었더니
국물 맛이 정겨운 달달 시원한 맛이었어요.
수박은 물론 과일 중에 좋아하는 걸
같이 곁들이면 되는데요.
새콤달콤한 자두와 함께
레트로 맛 소환하는
통조림 후르츠도 같이 넣었어요.
오랜만에 이 조합으로 먹으니
땀을 흘린 만큼 당충전도 제대로에요.
수분감 넘치는 시원함은 물론
달달함까지 더해진 맛
같이 만들어 보아요^^
Updated at: Mon, 01 Dec 2025 05:01:47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h-oh! We're unable to calculate nutrition for this recipe because some ingredients aren't recognized.
Instructions
Step 1

작은 사이즈의 애플 품종을 사 와서 속을 파내어 그릇으로 먹음직스럽게 담아보았어요. 여럿이 먹는다면 큰 수박을 갈라서 그릇으로 활용하셔도 좋고, 먹을 만큼 잘라서 넣으셔도 되고요. 저는 1/2통으로 만들었어요. 껍질을 그릇처럼 담을 것이라 바닥면을 조금 잘라내어 평평하게 만들어 줍니다. 작은 스쿱이나 숟가락을 활용하여 동글동글 모양을 내어 주었어요. 사각으로 한입에 먹기 좋게 썰어주셔도 좋아요. 취향껏 잘라주셔요~ 속을 깔끔하게 파서 정돈해 주었어요.
Step 2

파낸 속과 함께 후르츠 칵테일 2 큰 술 듬뿍 넣어주어요. 달달한 통조림 특유의 맛에 추억이 소환되는 거죠~ 존재였답니다^^ 자두를 사다 둔 게 있어 한입에 먹기 좋게 같이 잘라 넣었어요. 한창 제철인 멜론이나 복숭아, 참외, 블루베리 등 취향껏 다양하게 넣어주시면 다채롭게 맛보실 수 있어요. 수박화채 우유 + 사이다 조합은 오리지널 스타일이죠~ 밀키스를 넣으셔도 좋아요. 우유 1컵에 사이다 1/2컵 넣어주었어요. 더 시원하게 드시려면 미리 우유를 지퍼백에 얼려주시면 더 좋고요~ 사이다는 기호에 따라 가감하여 주시면 됩니다. 당도가 낮은 편이라 꿀을 약간 더해주었어요. 과일의 당도에 따라 꿀이나 설탕 넣어주시면 달콤하게 맛보실 수 있어요. 통조림 과일 국물 2 큰 술 넣어 단맛 풍미 살려주고요~ 레몬즙 1/2 큰 술도 넣어주었어요. 레몬의 상큼함이 더해지면 조화롭게 어우러진답니다. 레몬즙은 생략 가능해요. 여기서 포인트는 기본 재료에서 취향껏 재료를 가감하여 맛을 내어주시면 되어요. 과일 맛이 스며든 국물이 진국이에요^^ 볼에 먹음직스럽게 담아주면 여름 휴양지에 온 기분으로 시원하게 맛보실 수 있어요. 비주얼부터 정말 카페 못지않게 근사하죠.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여름의 맛 보기만해도 사각사각 식감이 느껴지죠. 시원하게 음료와 같이 즐길 수 있어 좋고, 저와 같이 단맛이 부족한 과일에 생명을 넣어 살리는 맛이랍니다. 수박화채 만드는 법 집에서도 여름휴가 온 기분으로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겨보아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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