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패삼겹살 덮밥 요리 정말 간단해요~

별다른 반찬 없이 한 그릇만으로도 든든한 요리가 있는데요. 대패삼겹살 요리로 후다닥 만들어 먹기 좋은 초간단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어보았어요. 우리 집은 고기를 좋아하는지라 늘 넉넉하게 돼지고기를 사두는 편인데 구워 먹기도 애매하게 남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럴 때 만들어 먹곤 하는 덮밥인데 재료며, 양념이며 심플하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두께가 얇은 대패는 미리 양념에 재워둘 것 없이 즉석으로 양념재료를 넣고 간을 하여 볶아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백종원 대패삼겹살 덮밥 레시피는 대파가 듬뿍 들어가서 더 맛있답니다^^ 밥 위에 올려먹음 밥도둑인 요리 같이 만들어 보아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대파는 적당한 크기로 길게 썰어줍니다. 대파가 많이 들어가면 달큼한 게 파향이 맛있어요. 채소는 대파만 넣고 볶아주었는데 양파나 당근 등 기호에 따라 추가하셔도 됩니다. 대파만 들어가도 충분히 맛있었어요^^ 약간 매콤하게 먹고 싶어서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송송 썰어 준비했어요. 매운맛은 입맛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Step 2

달군 팬에 대패삼겹살을 구워줍니다. 길이가 길다면 먹기 좋게 썰어준 뒤 구워주심 되고요. 냉동, 냉장 모두 가능해요. 두께가 얇을수록 맛있어요. 한 면이 익어가기 시작하면 썰어둔 대파를 넣고 같이 구워줍니다. 삼겹살에서 나오는 기름과 대파의 풍미가 더해져 그냥 이대로도 맛있는 냄새가 가득해요. 전체적으로 겉면이 노릇노릇할 정도로 볶아주면 대패삼겹살 덮밥 더 풍미가 살아요.

Step 3

설탕 1숟가락을 넣어줍니다. 설탕을 먼저 넣고 한번 볶아주면 부드러운 단맛과 함께 간장 간이 맛있게 스며들어요. 맛간장 3~4숟가락을 넣어줍니다. 맛간장이 없다면 진간장과 맛술로 대체 가능해요. 간장의 짠맛 정도에 따라 입맛에 맞게 양을 가감하여 줍니다. 밥이랑 같이 먹을 것이라 간간하게 간을 맞추어주심 되어요. 양념 재료가 조려질 정도로 중간 센 불로 휘리릭 볶아주었어요. 매운맛을 추가하기 위해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마무리해요. 대패삼겹살 요리 정말 간단하죠^^ 재료를 볶다가 설탕과 간장만 넣어주면 한 그릇이 금방 완성입니다. 반찬 고민될 때 만들어 먹음 딱 좋아요. 요리 영상을 같이 보시면 조금 더 쉽게 만드실 수 있답니다. 뜨끈한 밥 위에 백종원 대패삼겹살 올려주면 근사한 식탁이 준비되어요. 정말 후다닥 만들었는데 맛은 그렇지 않아요. 고소한 돼지와 대파 풍미에 짭조름한 소스까지 조합이 딱 어울린답니다. 대패삼겹살 덮밥은 혼밥이나 냉장고에 먹을게 보이지 않는 날 자투리 고기와 채소로 만들어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재료부터 양념 소스까지 정말 간~단하게 준비해서 볶아 만들어 드실 수 있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콩나물불고기 레시피도 같이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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