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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house
By Firehouse

패션후르츠청 만들기 백향과청 백향과 먹는법 패션후르츠 에이드 씨 얼음설탕

100가지 향과 맛이 난다 하여 이름 붙여진 백향과는 패션후르츠라고도하죠. 한창 생과가 나오는 제철이라 새콤달콤한 식감을 살려 패션후르츠청을 만들었어요. 두꺼운 껍질 속 과육만 분리하여 설탕과 비율에 맞추어 숙성해 주면 되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사탕수수원당으로 만든 설탕 결정인 얼음설탕을 넣고 만들어보았답니다. 패션후르츠는 톡 쏘는 듯한 시트러스한 향에 오렌지, 파인애플 같은 향기가 동시에 느껴지는데요. 과육과 톡톡 씹히는 씨의 식감이 매력적으로 신맛에 단맛을 더해주는 설탕을 녹여 백향과청으로 만들어 탄산수와 함께 시원한 에이드로 마시면 여름 음료로 새콤달콤 청량감이 가득하답니다. 과육을 손질하는 법과 단맛 비율로 맛있게 요리해 보도록 해요^^
Updated at: Thu, 23 Oct 2025 23:01:21 GMT

Nutrition balance score

Great
Glycemic Index
30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164.6 kcal (8%)
Total Fat1.2 g (2%)
Carbs39 g (15%)
Sugars18.7 g (21%)
Protein3.7 g (7%)
Sodium47.3 mg (2%)
Fiber17.3 g (62%)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국산 백향과 생과가 나오는 시기라 요즘 장을 보러 가면 보이더라고요. 후숙 과일이기 때문에 적당히 익으면 당도가 높고 맛이 더 풍부한데요. 짙은 보라색이며 겉면이 약간 쭈글해지면 후숙이 잘 되 상태에요. 참고로 냉동은 반 정도 해동해 주셔야 과육을 분리하기 훨씬 수월합니다. 먼저 식초를 희석한 물에 담갔다 살살 흔들어 씻어준 뒤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헹구어 줍니다. 물기는 꼼꼼하게 제거해 줍니다. 청을 만들 땐 수분을 꼭 제거해 주어야 곰팡이 없이 깔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국산 백향과 생과가 나오는 시기라 요즘 장을 보러 가면 보이더라고요. 후숙 과일이기 때문에 적당히 익으면 당도가 높고 맛이 더 풍부한데요. 짙은 보라색이며 겉면이 약간 쭈글해지면 후숙이 잘 되 상태에요. 참고로 냉동은 반 정도 해동해 주셔야 과육을 분리하기 훨씬 수월합니다. 먼저 식초를 희석한 물에 담갔다 살살 흔들어 씻어준 뒤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헹구어 줍니다. 물기는 꼼꼼하게 제거해 줍니다. 청을 만들 땐 수분을 꼭 제거해 주어야 곰팡이 없이 깔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2
백향과 먹는법은 윗부분을 약간 잘라 과육을 그대로 수저로 떠드시면 되는데요. 기호에 따라 저와 같이 백향과청을 만들어도 되며 요거트 토핑이나 샐러드 드레싱 등으로 요리해드셔도 좋습니다. 뚜껑을 열어주듯이 윗부분만 잘라내어주면 과육이 흘러내리지 않게 자를 수 있어요. 숟가락을 이용하여 속을 파서 그릇에 담아줍니다. 이때 안쪽의 하얀 부분이 들어가지 않아야 쓴맛 없이 새콤달콤 만들 수 있습니다. 주황빛 속만 파내어 주세요.
백향과 먹는법은 윗부분을 약간 잘라 과육을 그대로 수저로 떠드시면 되는데요. 기호에 따라 저와 같이 백향과청을 만들어도 되며 요거트 토핑이나 샐러드 드레싱 등으로 요리해드셔도 좋습니다. 뚜껑을 열어주듯이 윗부분만 잘라내어주면 과육이 흘러내리지 않게 자를 수 있어요. 숟가락을 이용하여 속을 파서 그릇에 담아줍니다. 이때 안쪽의 하얀 부분이 들어가지 않아야 쓴맛 없이 새콤달콤 만들 수 있습니다. 주황빛 속만 파내어 주세요.
Step 3
얼음설탕 사다 둔 게 있어서 청을 담아보았는데요. 과즙이 풍부한 편이라 입자가 굵어도 조화롭게 잘 녹더라고요. 패션후르츠 과육 1 : 설탕 1 비율을 기본으로 조금 덜 달게 만들고 싶다면 70~80% 정도 줄여서 넣어도 좋지만 양을 줄여서 만들 때는 아무래도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드시는 게 좋아요. 1:1 비율로 만들면 조금 더 오래 보관하여 먹기 좋아요. 가볍게 섞어 녹여줍니다. 과즙이 많아서 실온에 두면 생각보다 금방 녹아요.
얼음설탕 사다 둔 게 있어서 청을 담아보았는데요. 과즙이 풍부한 편이라 입자가 굵어도 조화롭게 잘 녹더라고요. 패션후르츠 과육 1 : 설탕 1 비율을 기본으로 조금 덜 달게 만들고 싶다면 70~80% 정도 줄여서 넣어도 좋지만 양을 줄여서 만들 때는 아무래도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드시는 게 좋아요. 1:1 비율로 만들면 조금 더 오래 보관하여 먹기 좋아요. 가볍게 섞어 녹여줍니다. 과즙이 많아서 실온에 두면 생각보다 금방 녹아요.
Step 4
보관할 유리병은 열탕소독한 뒤 물기를 건조해 줍니다. 녹아서 어우러지면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해 줍니다. 바로 드셔도 맛은 있지만 냉장고에서 2~3일 숙성한 뒤 먹음 맛이 더 깊고 맛나요.
보관할 유리병은 열탕소독한 뒤 물기를 건조해 줍니다. 녹아서 어우러지면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해 줍니다. 바로 드셔도 맛은 있지만 냉장고에서 2~3일 숙성한 뒤 먹음 맛이 더 깊고 맛나요.
Step 5
얼음 잔에 패션후르츠청을 취향껏 넣고 탄산수를 부어 에이드를 만들어 줍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티로 마셔도 되지만 청량감을 더해 시원하게 마시면 씨가 톡톡 느껴지는 식감도 재미있고 새콤달콤 향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애플민트 올려서 마시면 근사한 홈카페가 완성되는데요. 시트러스함에 달콤함이 어우러지면서 맛나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신맛이 얼음설탕 단맛과 녹아들면서 달콤함이 깊어지는데요. 그러면서 느껴지는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맛있어요. 상큼한 패션후르츠청과 에이드로 여름을 시원하게 즐겨보세요^^ 끄읕 !
얼음 잔에 패션후르츠청을 취향껏 넣고 탄산수를 부어 에이드를 만들어 줍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티로 마셔도 되지만 청량감을 더해 시원하게 마시면 씨가 톡톡 느껴지는 식감도 재미있고 새콤달콤 향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애플민트 올려서 마시면 근사한 홈카페가 완성되는데요. 시트러스함에 달콤함이 어우러지면서 맛나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신맛이 얼음설탕 단맛과 녹아들면서 달콤함이 깊어지는데요. 그러면서 느껴지는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맛있어요. 상큼한 패션후르츠청과 에이드로 여름을 시원하게 즐겨보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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