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카레 레시피 재료 맛 살린 카레라이스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영양 듬뿍 카레라이스를 만들었어요. 깊고 진한 풍미를 살려 한 냄비 끓여내면 내내 든든해요. 한 그릇에 고기, 채소를 모두 먹을 수 있어 건강하고 맛있게 챙겨 먹기도 좋고요. 상큼한 토마토를 더해 끓여주면 배로 좋은 것 같아요. 채소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보다 진하고 맛있게 즐기는 법 소소한 팁만 기억하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카레재료는 보통 고기나 새우과 같은 해산물, 냉장고 속 채소로 친근한 재료들로 끓여내는데요. 돼지, 소, 닭이나 새우, 오징어와 같은 메인은 기호에 따라 준비하고, 감자, 당근, 양파는 기본으로 넣어주면 맛있어요. 어떤 재료를 메인으로 두냐에 따라 조금 다르게 맛볼 수 있어 레시피가 더 매력적이지 않나 싶어요. 빨갛게 익은 토마토와 닭고기를 넣어 상큼함과 부드러운 고소함이 더해진 맛을 같이 만들어 보아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재료를 먹기 좋게 준비하여 줍니다. 애호박, 당근, 감자는 한입에 먹기 좋도록 깍둑썰기하여 주었어요. 모양과 크기는 취향껏 썰어주심 되어요. 빠질 수 없는 필수 채소가 바로 양파인데요. 양파는 캐러멜라이징을 하여 줄 것이라 얇게 채를 썰어 줍니다. 닭다리살은 껍질 부분을 제거하고 감자와 같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저는 닭으로 끓였을 때의 깊이 있는 맛을 좋아하는데요. 보다 담백하게 먹고 싶다면 안심이나 가슴살을 준비하셔도 됩니다.

Step 2

토마토 카레에 들어가는 주재료는 껍질을 벗겨 넣어줄 거예요. 꼭지를 제거한 뒤 깨끗하게 세척하여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주어요.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주면 십자 칼집 낸 부분부터 껍질이 쉽게 벗겨져요. 껍질을 벗긴 뒤 8등분으로 썰어주었어요.

Step 3

냄비에 버터 두 조각을 녹인 뒤 채 썬 양파를 볶아줍니다. 카레 레시피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바로 양파를 갈색빛이 돌 때까지 볶아주는 캐러멜라이징 과정인데요. 시작의 소소한 갈색 양파가 맛을 확 끌어올려 주어요. 무쇠같이 바닥면이 두꺼운 냄비에 약불에서 눌어붙지 않게 계속 저어주다 보면 색이 점점 갈색빛으로 변해요. 두 개를 썰어 넣었지만 볶고 나면 한 줌도 안 되게 줄어들어요. 사진 보다 조금 더 갈색빛이 돌 때까지 볶아주었답니다. 당근, 애호박, 감자, 닭고기와 껍질을 벗긴 토마토를 넣어주어요.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가볍게 버무려줍니다.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20분 정도 끓여줍니다. 무쇠냄비 같은 경우 무수분 조리가 가능하여 뚜껑을 덮고 끓여주었는데요. 일반 냄비의 경우 자작할 정도로 물을 부어 몽근하게 끓여주어요. 중간에 뚜껑을 열어보면 채소에서 나온 수분만으로 재료가 자작할 정도로 채수 끓어요. 이렇게 끓여주면 재료 본연의 맛을 끌어올려 깊이감 있는 카레를 만들 수 있어요. 토마토같은 경우 잘게 썰지 않아도 끓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육이 풀어져요. 열을 가했을 때 좋은 영양분이 나온다고 하니 이렇게 끓여서 요리로 드심 더 좋을 것 같네요. 고형카레 두 조각을 넣고 풀어줍니다. 가루나 고형이나 기호에 따라 준비하고, 양은 조금씩 넣어가며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추어 줍니다.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가며 잘 어우러지면 마무리합니다. 밥을 동그랗게 올린 뒤 카레와 달걀, 파슬리가루를 올려 카레라이스 플레이팅을 완성했어요. 레시피 영상을 같이 보심 보다 쉽고 맛깔나게 만드시는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카레재료에서 나오는 채수와 맛으로 끓여내어 깊고 진한 풍미가 매력적이에요. 왜 먹다 보면 약간 느끼한 순간이 있는데 토마토상큼함이 그걸 잡아주어 더 조화롭게 어우러진답니다. 다른 반찬 없이도 그대로가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그냥 밥 한 공기 뚝딱이랍니다. 토마토 카레 맛있는 레시피로 특별하면서 친근한 한 끼 챙겨 드시는 건 어떠세요. 맛과 영양이 가득하답니다. 다른 채소를 볶기 전에 버터에 양파를 갈색빛이 날 때까지 볶아준 뒤 끓여주는 것, 껍질을 벗긴 토마토를 넣고 채수로 푹 끓여주는 게 맛의 포인트에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Support creators by visiting their s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