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피탕 만들기 꿀조합 김치피자탕수육 남은 탕수육 요리

아이가 자장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탕수육도 같이 주문했는데 양 조절 실패로 너무 큰 걸 주문하는 바람에 애매하게 남아버린 거 있죠. 다시 데워먹기엔 조금 질려서 조금 색다른 요리로 재탄생해 보았어요. 김치피자탕수육 처음에 들어보면 이게 무슨 조합인가 싶은데 토핑이 어우러진 퓨전식 맛이 은근 매력적이랍니다~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고소함 속 재료의 맛은 색다른 별미죠. 기름진 튀김과 치즈에 느끼함을 잡아주는 김치가 특히 잘 어울린답니다. 남은 탕수육 요리 같이 만들어 보아요^^

Uh-oh! We're unable to calculate nutrition for this recipe because some ingredients aren't recognized.

Step 1

양파는 김치와 같이 한입에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잘 익은 김치는 소를 덜어 가위로 잘라주었어요. 고기는 가볍게 데워 준비해요. 저는 토핑을 위에 올려주었는데 같이 섞어 끓여준다면 데우지 않으셔도 됩니다.

Step 2

팬에 식용유 약간 두르고 양파를 먼저 볶다가 김치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질 정도로 중불로 볶아줍니다. 옥수수 콘이 있어 같이 넣어주었는데요. 요건 생략 가능합니다~ 물 4 큰 술 넉넉히 넣어 농도를 조절하여 줍니다. 물은 졸여지는 농도에 따라 가감하여 맞추어 주시면 됩니다. 남은 소스도 같이 넣어줍니다. 넉넉하게 6 큰 술 넣어주었는데 간을 보고 양을 맞추어 넣어주세요. 김치의 신맛 정도에 따라 새콤달콤한 양을 가감해 주셔야 어우러지게 맛보실 수 있어요. 재료와 어우러지도록 섞어줍니다. 토핑을 만들어 위에 부어 치즈를 따로 녹여주었는데 원팬 요리와 같이 여기에 바로 탕수육과 치즈를 넣고 익혀주셔도 됩니다,

Step 3

그릇에 재료를 모두 담아줍니다. 모짜렐라 피자치즈는 듬뿍 올려주어야 제맛이죠.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전자레인지에 치즈가 녹을 정도로 익혀주거나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 190도 7~10분 정도 익혀줍니다. 기기의 사양에 따라 온도와 시간은 가감해 주세요. 모두 익은 재료이기 때문에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익혀주시면 됩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먹음직스럽게 파슬리가루 약간 뿌려주니 마치 오븐스파게티 같은 비주얼이죠~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김치피자탕수육 매력은 바삭함, 고소함, 매콤함 새콤달콤함의 다채로운 맛이 한 그릇에 어우러지는 것이죠. 바로 만들어 치즈 쭈욱 늘여 먹음 이런 맛이?라고 싶은 새로운 맛이 된답니다. 남은 탕수육으로 만드는 김피탕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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