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만들기 쯔유 활용 우동국물 만들기 꼬치 어묵 우동 만드는법

따끈한 국물과 탱글탱글 감기는 면 감칠맛 나는 어묵꼬치 한 번씩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죠. 의외로 우동국물 만들기 부터 간단하게 만들어 맛볼 수 있어요. 우동면만 먹으면 섭섭하니 오뎅은 꼬치에 끼워 보기도 좋고 맛도 좋게 준비해 주고 쫄깃한 표고버섯, 유부를 같이 담아내면 맛있는 한 그릇 완성이죠~ 원래라면 다시마, 가쓰오부시를 우려낸 진한 육수에 끓여야 하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법 쯔유 활용 하여 쉽게 준비했어요. 깊은 감칠맛은 살리고 보다 쉽게 만들었답니다. 추운 날 따뜻하게 먹게 되는 맛 같이 시작해 보아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꼬치어묵을 먼저 만들어요. 시중에 쉽게 구할 수 있 나무꼬치를 준비했어요. 오뎅 양에 따라 크기는 맞추어 준비해 주세요. 반으로 잘라 꼬불 하게 모양을 잡아줍니다. 한입에 먹기 좋도록 길게 반으로 잘라 꼬불이를 만들어 주었어요. 꼬불이가 육수 맛이 잘 스며드는 편인데 취향에 따라 봉 모양 등 다양하게 준비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꼬불하게 계단처럼 접어 나무에 끼워 줍니다. 육수에 넣어 끓이면서 끼운 게 풀릴 수가 있어 윗부분은 조금 여유 있게 모양을 잡아주었어요. 깔끔한 육수 맛을 위해 오뎅과 유부는 뜨거운 물을 부어 물기를 털어줍니다.

Step 2

표고버섯은 슬라이스하고, 향긋한 쑥갓도 같이 준비했어요.

Step 3

바글바글 끓는 물에 면을 넣은 뒤 1~2분 삶아줍니다. 넣자마자 면을 풀어주려고 하면 면이 끊어지기 쉬워 바글바글 끓으면서 자연스럽게 풀리면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줍니다.

Step 4

다시마 육수 500ml에 쯔유 5 큰 술 정도 넣어줍니다. 농축된 정도에 따라 진하기가 다르기 때문에 간을 보아가며 가감하여 주세요. 집에서 직접 만들려고 하면 꽤나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고 싶은 날엔 이렇게 준비해 주시면 우동국물 만들기 간편해요. 여기에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나 다진 마늘 약간 첨가해주셔도 좋고요. 바글바글 끓으면 오뎅과 유부, 표고버섯을 넣고 익혀줍니다. 재료에서 맛이 우러나 감칠맛이 더 풍부해진답니다. 일단 어묵 자체의 감칠맛이 있어 실패할 수가 없어요~ 재료가 모두 익게 끓여주어요.

Step 5

그릇에 삶은 면과 재료를 담고 육수를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향긋한 쑥갓을 같이 넣으면 먹음직스러움과 동시에 맛도 더 좋아져요. 없다면 생략 가능하고 대파를 마지막에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바로 끓여 만들어 따끈한 맛은 호로록호로록 면치기 하게 만들죠. 아이도 좋아하는 요리라 갑자기 먹고 싶다고 하면 이렇게 후다닥 만들어주곤 한답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어묵우동 만드는법 나무꼬치를 활용하면 맛도 좋고 보기도 더 근사하답니다. 깔끔하게 감칠맛 나는 맛이 좋아요. 꼬치어묵 우동 만들기 집에서도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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