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파라면 백종원무파라면

요즘엔 라면을 끓여먹는 방법이 백인백색인것 같아요. 갖가지 기발한 아이디어에 깜놀하기도 하는데, 만남의 광장 백종원의 무파라면은 소박하지만 시원하고 깊은 맛이 있을것 같아 꼭 해먹어 보고 싶었어요. 매일 집밥을 먹어야하는 코로나시대에 요런 별미라면은 아주 소중한 한끼식사랍니다. 무의 시원함과 새우젓의 감칠맛이 어울린 국물맛이 시원한 해장라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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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무는 채썰고, 파, 청양고추는 곱게 다져요.

Step 2

달군냄비에 들기름1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1큰술을 볶다가 채썬무를 넣어 볶아요.

Step 3

무가 숨이 죽으면 물3컵을 붓고 분말스프1봉지, 건더기스프1봉지, 새우젓1큰술을 넣고 끓여주세요.

Step 4

국물이 팔팔 끓으면 라면을 넣고 끓이다가 라면이 절반쯤 익으면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요. 라면이 다익으면 달걀노른자를 띄워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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