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간장비빔국수 양념장 간단하게 만드는 간장국수 레시피
비빔국수하면 빨간 양념이 떠오르는데요.
간장국수는 맵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같이 즐겨먹기 딱 좋은 메뉴에요.
레시피에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는 않지만
만들어서 먹다 보면
자꾸만 젓가락이 움직이는
은근한 매력이 있답니다.
고명으로 채소도 곁들이고,
달걀노른자까지 올려주면
푸짐한 한 그릇 뚝딱이에요~
짭조름한 간장이 국수와 어우러지는 맛은
평범해 보이지만 특별해요.
여름이라 더 맛깔나는 것 같아요~
국수 맛있게 삶고, 양념장 만들기까지
같이 시작해 보아요^^
Updated at: Wed, 03 Dec 2025 18:45:15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49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666.5 kcal (33%)
Total Fat16.6 g (24%)
Carbs111.8 g (43%)
Sugars29.9 g (33%)
Protein19.4 g (39%)
Sodium4531.3 mg (227%)
Fiber8.2 g (29%)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고명으로 곁들일 채소는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 준비해요. 애호박, 당근, 실파를 준비했는데 기호에 따라 깻잎, 고추, 단무지 등 다양하게 응용하셔도 됩니다. 간장 비빔 국수에 애호박과 당근이 들어가면 색감, 식감, 맛이 좋으니 같이 넣어서 드셔보세요^^
Step 2

간장비빔국수 양념장을 만들어요. 재료에 바로 넣고 버무려도 되고, 저와 같이 미리 만들어 두셔도 됩니다. 간장 3T, 설탕 2T, 식초 1/2T 다진 마늘 1/2T, 참기름 1T, 통깨 약간 넣은 뒤 설탕이 녹도록 섞어줍니다. 기본 재료 비율에서 입맛에 맞게 짠맛, 단맛을 조절하심 더 맛있게 드실 수 있겠죠. 간장국수 레시피에는 식초가 들어가는데요. 새콤한 걸 좋아하면 더 넣으셔도 되어요. 식초가 들어가면 밀가루 냄새도 잡아주고, 감칠맛이 더 좋답니다.
Step 3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삶아줍니다. 면이 달라붙지 않도록 가볍게 저어준 뒤 끓어오르면 찬물을 약간 부어 삶아줍니다. 저는 2번 정도 찬물을 부어주었어요. 파르르 끓어오를 때 찬물을 넣어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면발이 더 쫄깃하게 삶겨요. 면이 반 정도 익었을 때 채소를 넣고 같이 삶아줍니다. 채소는 따로 볶아주어도 되는데 면과 같이 삶으면 더 쉬워요. 면이 익으면 불을 끕니다. 삶은 면은 바로 체에 밭쳐 찬물로 헹구어 줍니다. 여러 번 뒤적여가며 헹구어 전분기를 없애줍니다. 물기를 제거한 면을 볼에 담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재료와 어우러지도록 버무려주면 벌써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요. 보기 좋게 그릇에 담아준 뒤 달걀노른자도 같이 올려주었어요. 신선한 노른자를 같이 먹음 고소한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노른자는 선택사항입니다. 레시피 영상을 같이 보시면 조금 더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답니다. 면을 삶을 때 채소를 같이 익혀주어서 따로 팬에 볶지 않고 냄비 하나로 뚝딱 만들었어요. 짭조름한 간장 비빔 양념이 재료와 정말 잘 어울려요. 매운 걸 좋아한다면 청양고추 약간 다져 넣어도 맛있더라고요^^ 호로록호로록 당기는 맛이 있어요~ 간장비빔국수 맛깔나게 비벼서 가벼운 한끼 식사로 준비해보세요. 빨간 양념과는 다른 짭조름하면서도 달큰한 감칠맛에 한 그릇이 금세 뚝딱 비워진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매콤한 양념이 당길 땐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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