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양념장 만들기 달래간장 구운김 양념장 달래장 만들기

향긋한 맛과 향이 좋은 달래는 몇 가지 간장 양념을 더해 달래양념장 만들어서 먹으면 맛이 좋은데요. 밥 위에 올려 슥슥 비벼 먹어도 별미지만 구운김에 밥을 넣고 함께 싸서먹음 맛있답니다. 은은한 알싸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마늘이나 대파 같은 향신채를 넣지 않고 재료 본연의 향미에 감칠맛 나는 몇 가지를 더해주면 완성이에요. 달래양념장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음 입맛 돋우는 메뉴가 따로 없는데요. 달래의 알뿌리를 손질하는 방법부터 간장소스에 버무려 만들기까지 차근차근 요리해보도록 해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먼저 알뿌리에 붙은 흙을 떼어내어줍니다. 흙내가 나지 않게 손질해 주면 재료 본연의 진한 향긋함을 맛볼 수 있어요. 기본 손질이 되어있는 것이지만 알뿌리 부분에 동그란 부분의 겉껍질의 상태에 따라 벗겨서 제거해 줍니다. 누런 잎이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골라내어 다듬어 손질해 줍니다.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살살 흔들어가며 뿌리에 남은 흙을 씻어내어주고 흐르는 물에 한 번 더 헹구어줍니다.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줍니다.

Step 2

한입에 집어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대략 3cm 정도 길이로 잘라주었는데요. 알뿌리 부분은 크기에 따라 칼등으로 살짝 눌러주면 알싸한 풍미를 진하게 맛볼 수 있답니다.

Step 3

간장이 베이스가 되는 감칠맛 나는 소스로 달래 본연의 알싸한 매운 향이 있어 다진 마늘과 같은 향신 재료는 넣지 않습니다. 고춧가루 1 큰 술, 간장 3 큰 술 액젓 1 작은 술, 생수 2 큰 술 매실액 2/3 큰 술, 들기름 1 큰 술 듬뿍 올리고당 약간 넣어줍니다. 간장과 액젓을 같이 넣어 감칠맛을 더 깊고 풍부하게 요리해 주고 올리고당으로 적당한 단맛을 더해줍니다. 간에 따라 양념재료를 조절해주세요.

Step 4

잘 섞어지면 손질해둔 달래를 넣어줍니다. 서로 어우러지도록 섞어 완성합니다. 먹을 때 가볍게 통깨 약간 곁들여주었습니다. 간단하게 몇가지 양념재료를 넣고 만들면 밥에 슥슥 올려 비벼 먹거나 구운김 양념장 또는 두부구이와도 잘 어울려요. 여기저기 맛을 더해준답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달래는 알뿌리의 흙은 꼼꼼하게 손질한 뒤 먹기좋게 썰어줍니다. 마늘이나 대파 같은 향신채없이 간장, 고춧가루 등으로 감칠맛을 더해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레시피도 만들기 어렵지 않고 맛과 향이 풍부한 요리랍니다. 달래양념장 만들기 향긋함과 감칠맛을 더해 간단하고 맛있게 요리해드세요. 끄읕 ! ps. 달래양념장으로 비벼먹으면 더 맛있는 솥밥 레시피는 아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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