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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irehouse

황매실청 담그는법 매실청 담그기 올리고당 설탕 매실청 보관 방법

매실청은 황매실이나 청매실로 담글 수 있는데요. 청매보다 노란색의 황매는 진액이나 술로 담으면 향이 정말 깊고 풍부한데요. 과육이 부드러럽고 향미가 은은하고 진해요. 한창 청을 담그는 시기인 만큼 황매실청 담그는법과 함께 매실청 보관 방법까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매실청 올리고당, 설탕을 넣는 홍쌍리 명인 레시피와 얼음설탕을 넣어 만드는 방법 두 가지로 만들어 보았어요. 달콤한 향긋함이 더 깊어서인지 숙성되면 부드러운 풍미가 좋아요. 차근차근 담가 보아요^^
Updated at: Tue, 02 Dec 2025 08:32:54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h-oh! We're unable to calculate nutrition for this recipe because some ingredients aren't recognized.

Ingredients

0 servings

Instructions

Step 1
노랗고 빨갛게 익는 황매는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와 구연산 함량이 높으며 향이 진해서 올려 두기만 해도 집안 가득 향기로움이 퍼져요. 크기가 클수록 과즙과 향이 많다고 하여 특대 크기로 큼직한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희석한 물에 10분 정도 담갔다 깨끗하게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겉에 물기가 건조되어야 숙성되는 과정에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넓은 체반에 올려 물기를 말려줍니다. 저는 전날 저녁 미리 씻어두고 다음날 오전에 건조된 상태로 만들었어요. 세척 후 꼭지를 제거해 줍니다. 이쑤시개와 같이 뾰족한 도구를 활용하면 손쉽게 제거하실 수 있어요. 꼭지를 먼저 제거한 뒤 씻으면 수분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 건조한 뒤 빼주시면 되며 쓴맛이 날 수 있어 제거해 주는 것이랍니다.
노랗고 빨갛게 익는 황매는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와 구연산 함량이 높으며 향이 진해서 올려 두기만 해도 집안 가득 향기로움이 퍼져요. 크기가 클수록 과즙과 향이 많다고 하여 특대 크기로 큼직한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희석한 물에 10분 정도 담갔다 깨끗하게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겉에 물기가 건조되어야 숙성되는 과정에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넓은 체반에 올려 물기를 말려줍니다. 저는 전날 저녁 미리 씻어두고 다음날 오전에 건조된 상태로 만들었어요. 세척 후 꼭지를 제거해 줍니다. 이쑤시개와 같이 뾰족한 도구를 활용하면 손쉽게 제거하실 수 있어요. 꼭지를 먼저 제거한 뒤 씻으면 수분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 건조한 뒤 빼주시면 되며 쓴맛이 날 수 있어 제거해 주는 것이랍니다.
Step 2
보관할 용기는 열탕소독하여 물기 없이 건조해 줍니다. 마지막에 아래 사진과 같이 병을 세워 끓여주시면 물기가 깔끔하게 말라요.
보관할 용기는 열탕소독하여 물기 없이 건조해 줍니다. 마지막에 아래 사진과 같이 병을 세워 끓여주시면 물기가 깔끔하게 말라요.
Step 3
유리병에 과실을 담아줍니다. 숙성되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되기 때문에 70~80% 정도만 채워주시면 됩니다. 매실청 담그기 비율은 기본 과육 1 : 설탕 1입니다. 저는 홍쌍리 명인 레시피로 과육 1 : 설탕 0.5 : 올리고당 0.5 비율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먼저 올리고당을 넣어줍니다. 이때 과실 위로 묻어나도록 뿌려주어 곰팡이를 한 번 더 예방합니다. 그 위로 원당을 부어줍니다. 이때 과육이 보이지 않도록 설탕으로 덮어주어야 곰팡이 없이 맛있게 만들어져요. 3일 정도는 뚜껑을 덮지 않고 면포나 창호지를 덮어 가스가 날아가도록 해줍니다. 이렇게 덮어주셔도 좋고, 밀폐용기의 고무패킹 부분을 빼고 공기가 통하도록 덮어두셔도 좋아요.
유리병에 과실을 담아줍니다. 숙성되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되기 때문에 70~80% 정도만 채워주시면 됩니다. 매실청 담그기 비율은 기본 과육 1 : 설탕 1입니다. 저는 홍쌍리 명인 레시피로 과육 1 : 설탕 0.5 : 올리고당 0.5 비율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먼저 올리고당을 넣어줍니다. 이때 과실 위로 묻어나도록 뿌려주어 곰팡이를 한 번 더 예방합니다. 그 위로 원당을 부어줍니다. 이때 과육이 보이지 않도록 설탕으로 덮어주어야 곰팡이 없이 맛있게 만들어져요. 3일 정도는 뚜껑을 덮지 않고 면포나 창호지를 덮어 가스가 날아가도록 해줍니다. 이렇게 덮어주셔도 좋고, 밀폐용기의 고무패킹 부분을 빼고 공기가 통하도록 덮어두셔도 좋아요.
Step 4
올해는 얼음설탕을 넣고 한 병 만들었어요. 비율은 동일하게 1 : 1로 넣어줍니다. 입자가 얼음처럼 굵은 빙탕으로 만들면 천천히 녹아 과육의 향이 더욱 진하게 우러난다고 해요. 한 번에 다 넣지 않고 3번에 나누어 과실과 빙탕을 층층이 넣어주었습니다. 윗부분은 역시 보이지 않게 덮어 마무리하여 주면 됩니다. 청매와는 다르게 향긋함이 깊어 손질할 때부터 한입 베어 물고 싶은 맛인데요. 숙성되면 달콤함이 깊어진답니다. 매실청 보관 방법은 100일 동안은 잘 녹아 어우러지도록 반은 햇빛, 반은 그늘인 반음지에 두고 녹으면 서늘한 곳에 두면 됩니다. 100일 숙성한 뒤 건더기를 건져내어 먹거나 1년 동안 그대로 숙성한 뒤 액을 건져내어 더 숙성해 주셔도 좋아요. 아무래도 오래 숙성할수록 단맛이 깊어집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황매실청 담그는법을 정리해 보면 물기 없이 건조한 과실은 꼭지를 제거한 뒤 올리고당, 설탕을 나누어 넣고 숙성해 줍니다. 명인 레시피대로 올리고당을 넣어주셔도 좋고, 설탕이나 빙탕을 1:1 비율로 넣어주셔도 좋아요. 제철의 맛과 향을 담은 매실청 담그기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끄읕 !
올해는 얼음설탕을 넣고 한 병 만들었어요. 비율은 동일하게 1 : 1로 넣어줍니다. 입자가 얼음처럼 굵은 빙탕으로 만들면 천천히 녹아 과육의 향이 더욱 진하게 우러난다고 해요. 한 번에 다 넣지 않고 3번에 나누어 과실과 빙탕을 층층이 넣어주었습니다. 윗부분은 역시 보이지 않게 덮어 마무리하여 주면 됩니다. 청매와는 다르게 향긋함이 깊어 손질할 때부터 한입 베어 물고 싶은 맛인데요. 숙성되면 달콤함이 깊어진답니다. 매실청 보관 방법은 100일 동안은 잘 녹아 어우러지도록 반은 햇빛, 반은 그늘인 반음지에 두고 녹으면 서늘한 곳에 두면 됩니다. 100일 숙성한 뒤 건더기를 건져내어 먹거나 1년 동안 그대로 숙성한 뒤 액을 건져내어 더 숙성해 주셔도 좋아요. 아무래도 오래 숙성할수록 단맛이 깊어집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황매실청 담그는법을 정리해 보면 물기 없이 건조한 과실은 꼭지를 제거한 뒤 올리고당, 설탕을 나누어 넣고 숙성해 줍니다. 명인 레시피대로 올리고당을 넣어주셔도 좋고, 설탕이나 빙탕을 1:1 비율로 넣어주셔도 좋아요. 제철의 맛과 향을 담은 매실청 담그기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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