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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house
By Firehouse

메밀소바 냉모밀 만들기 메밀국수 육수 장국 쯔유 만들기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니 시원한 메뉴가 생각나요~ 더운 여름엔 시원한 냉모밀 한그릇이면 시원하고 구수하게 먹기 딱이죠. 오랜만에 소스 만들어서 면도 삶고 무도 갈아서 호로록호로록 곁들여 먹으니 절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한 그릇에 면과 국물을 같이 담아도 좋지만 조금씩 덜어 적셔먹는 맛이 좋아서 시원하게 얼음 동동 뜨워 먹으니 구수한 감칠맛에 든든해요. 면발을 먹기 좋게 담고 무도 갈고 실파도 송송~ 와사비는 취향껏 올려 쯔유 육수에 적셔먹음 한 그릇 뚝딱입니다. 여름철 별미는 역시 모밀소바에요. 장국 맛있게 만들어 시원한 별미 같이 즐겨보아요^^
Updated at: Fri, 05 Dec 2025 21:34:23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49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2189.9 kcal (109%)
Total Fat78 g (111%)
Carbs151.5 g (58%)
Sugars80 g (89%)
Protein210.9 g (422%)
Sodium16609.2 mg (830%)
Fiber5.6 g (20%)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쯔유만들기 부터 시작해 보아요. 간장에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를 우려낸 육수에 간장을 넣어만든 것으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 버전으로 준비했어요. 멸치는 내장을 제거하고, 디포리와 같이 마른 팬에 볶아 비린내를 잡아주고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 대파와 양파도 마른 팬에 한번 구워주었어요. 굽지 않고 넣어도 되는데 구워서 넣음 조금 더 깊은 맛이 나는 것 같아요. 대파는 뿌리까지, 양파는 껍질까지 같이 넣어주었어요. 냄비에 물 1L를 붓고 멸치, 디포리, 다시마 양파, 대파, 무를 넣어줍니다. 밑 국물을 우린 뒤 간장소스를 넣어도 되지만 간단하게 한 번에 넣고 끓여줄 것이에요. 간장 200ml, 황설탕 100ml 맛술 80ml도 같이 부어줍니다. 생각보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데요. 단맛은 기호에 따라 가감해 주셔도 되는데 간장량의 반 정도 들어가면 적당히 단맛이 나요. 바글바글 끓으면 30분 정도 끓여주어요. 30분 뒤 불을 끄고 가쓰오부시를 넣고 섞어줍니다. 1분 정도 둔 뒤 체에 밭쳐 건더기는 건져내어 줍니다. 그대로 먹음 메밀소바육수가 진한 편이라 생수를 넣거나 얼음을 넣어 희석하여 주면 되어요. 저는 대략 물과 1:2 정도 넣어서 준비했어요.
쯔유만들기 부터 시작해 보아요. 간장에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를 우려낸 육수에 간장을 넣어만든 것으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 버전으로 준비했어요. 멸치는 내장을 제거하고, 디포리와 같이 마른 팬에 볶아 비린내를 잡아주고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 대파와 양파도 마른 팬에 한번 구워주었어요. 굽지 않고 넣어도 되는데 구워서 넣음 조금 더 깊은 맛이 나는 것 같아요. 대파는 뿌리까지, 양파는 껍질까지 같이 넣어주었어요. 냄비에 물 1L를 붓고 멸치, 디포리, 다시마 양파, 대파, 무를 넣어줍니다. 밑 국물을 우린 뒤 간장소스를 넣어도 되지만 간단하게 한 번에 넣고 끓여줄 것이에요. 간장 200ml, 황설탕 100ml 맛술 80ml도 같이 부어줍니다. 생각보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데요. 단맛은 기호에 따라 가감해 주셔도 되는데 간장량의 반 정도 들어가면 적당히 단맛이 나요. 바글바글 끓으면 30분 정도 끓여주어요. 30분 뒤 불을 끄고 가쓰오부시를 넣고 섞어줍니다. 1분 정도 둔 뒤 체에 밭쳐 건더기는 건져내어 줍니다. 그대로 먹음 메밀소바육수가 진한 편이라 생수를 넣거나 얼음을 넣어 희석하여 주면 되어요. 저는 대략 물과 1:2 정도 넣어서 준비했어요.
Step 2
끓는 물에 메밀국수를 넣고 먹기 좋게 삶아줍니다. 소면을 삶는 것과 같이 면발을 삶아주시면 되는데요. 파르르 끓어오르면 찬물을 두세번 나누어 부어 면의 식감을 살려 삶아주어요. 삶은 면은 찬물에 흔들어 씻은 뒤 먹기 좋게 담아줍니다.
끓는 물에 메밀국수를 넣고 먹기 좋게 삶아줍니다. 소면을 삶는 것과 같이 면발을 삶아주시면 되는데요. 파르르 끓어오르면 찬물을 두세번 나누어 부어 면의 식감을 살려 삶아주어요. 삶은 면은 찬물에 흔들어 씻은 뒤 먹기 좋게 담아줍니다.
Step 3
무는 단맛이 있는 초록 부분을 준비해서 강판에 갈아주었어요. 면포에 한번 짜주어 수분을 제거해 준 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해둡니다. 냉모밀 만들기 역시 차갑게 먹어야 제맛이에요~ 실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쪽파, 대파도 좋아요. 파가 들어가야 특유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깔나요. 삶은 면과 장국육수, 고명을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아 식탁 위에 올려줍니다. 간단해 보이는 이 조합이 더운 날 입맛 돋우는 별미죠^^ 고추냉이도 취향껏 같이 곁들여주어요. 고추냉이는 취향이지만 간 무와 실파(쪽파)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들어가야 맛나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구수한 면과 어우러지는 감칠맛 따뜻한 것도 좋아하지만 시원한 게 저는 더 맛난 것 같아요. 미리 얼려두어 살얼음을 뜨우거나 얼음을 넣고 먹음 내내 시원하답니다. 메밀소바 시원하게 만들어 기분 좋은 별미로 드셔보세요. 직접 만들어 더 맛이 좋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무는 단맛이 있는 초록 부분을 준비해서 강판에 갈아주었어요. 면포에 한번 짜주어 수분을 제거해 준 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해둡니다. 냉모밀 만들기 역시 차갑게 먹어야 제맛이에요~ 실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쪽파, 대파도 좋아요. 파가 들어가야 특유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깔나요. 삶은 면과 장국육수, 고명을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아 식탁 위에 올려줍니다. 간단해 보이는 이 조합이 더운 날 입맛 돋우는 별미죠^^ 고추냉이도 취향껏 같이 곁들여주어요. 고추냉이는 취향이지만 간 무와 실파(쪽파)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들어가야 맛나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구수한 면과 어우러지는 감칠맛 따뜻한 것도 좋아하지만 시원한 게 저는 더 맛난 것 같아요. 미리 얼려두어 살얼음을 뜨우거나 얼음을 넣고 먹음 내내 시원하답니다. 메밀소바 시원하게 만들어 기분 좋은 별미로 드셔보세요. 직접 만들어 더 맛이 좋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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