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달래 오이무침 레시피 향긋하게
아삭하고 시원한 오이와
향긋한 제철 달래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입안 가득 기분 좋은 맛이 가득해져요.
입맛 돋우는 봄의 향이 가득한
오이무침 레시피
이것 하나만 알면
식탁 위가 푸짐해진답니다.
여기에 곱창김 구워서 먹으니
말이 필요 없이 밥 한 공기 뚝딱이에요.
통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 고소함까지 더해주어
눈과 코, 입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지금 만들어 먹으면 배로 맛있는 반찬이랍니다.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은 나물을 넣어 만드는 무침,
간단한 재료 손질에서부터
맛깔나게 무쳐내는 레시피
같이 만들어 보아요^^
Updated at: Fri, 05 Dec 2025 03:24:18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h-oh! We're unable to calculate nutrition for this recipe because some ingredients aren't recognized.
Instructions
Step 1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껍질을 비벼가며 씻어 주어요. 아직은 오이가 크기가 작은 편이라 두 개를 손질하여 주었어요. 씻은 뒤 길게 반으로 자른 뒤 길쭉하게 어슷 썰어 줍니다. 재료의 길이를 맞추어 집어먹기 좋도록 길게 썰어주었어요. 바로 먹을 것이라 씨까지 그대로 잘랐지만 그렇지 않다면 물이 생기는 씨 부분을 제거한 뒤 어슷썰기 하여줍니다. 달래는 뿌리 안쪽에 흙이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알뿌리 부분을 물에 담가 흔들어가며 씻어주고, 꼭지 부분의 돌기를 떼어내고 겉껍질을 벗겨 줍니다. 역시 길이를 맞추어 썰어줍니다.
Step 2

볼에 재료를 넣고 양념 재료를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2T, 멸치 액젓 1T 식초 1T, 매실청 1T, 설탕 0.5T를 넣어주어요. 달래오이무침은 봄나물의 향긋함과 어우러지게 새콤하게 양념하여 무쳐주었는데요. 기호에 따라 식초와 액젓을 가감하여 주어요. 달래를 제외하고 오이무침을 먼저 조물조물 무쳐주어요. 달래를 넣은 뒤 살살 버무려줍니다. 참기름과 통깨는 마지막에 넣어 고소한 풍미를 살려주어요. 오이무침 레시피에 달래가 들어가면 정말 잘 어우러져요. 제철일 때 꼭 같이 무쳐드셔보세요.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주면 완성입니다. 레시피 영상을 같이 보심 조금 더 쉽게 만드실 수 있어요. 아삭한 식감과 향긋하고 쌉싸래한 맛에 새콤한 양념이 어우러져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곱창김이나 고기랑 같이 먹어도 별미에요. 달래오이무침 레시피로 제철 봄의 향긋함을 그대로 맛보세요. 오이와 달래를 손질한 뒤 양념에 버무려주면 봄철 입맛이 살아나요. 새콤달콤하게 겉절이 같으면서도 자꾸만 손이 가는 반찬이랍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봄나물로 맛있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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