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 와플 윤스테이 와플팬 떡 구워먹기

주말이 되면 아이 간식을 늘 같이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신랑이 달콤하고 쫄깃한 인절미 토스트를 먹고 싶다고 해서 와플팬으로 만들어보았어요 팬 하나로 다양한 메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한창 열풍일 때 크로플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만들어 먹다가 조금 주춤하던 찰나에 윤스테이 와플팬을 보고 급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떡은 구워 먹음 또 을매나 맛있게요^^ 와플팬 떡 굽는 것의 매력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쫄깃한 게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이 있어요. 갓 구워서 뜨거울 때 꿀 곁들여서 먹음 특별한 한식 디저트가 된답니다. 인절미 구워먹기 그리고 송편, 가래떡 등 어떤 떡이던지 맛있게 구워 먹으려면 와플팬 하나만 있음 완성입니다.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이 정말 간단하지만 실패 없이 만드는 소소한 팁 같이 공유해보아요.

Uh-oh! We're unable to calculate nutrition for this recipe because some ingredients aren't recognized.

Step 1

굽기 전에 참기름을 솔로 골고루 발라주어요. 고소한 참기름을 발라주면 눌어붙지 않고 잘 굽힌답니다. *바르지 않고도 구워지기는 했어요. 혹시나 눌어붙을까 봐 가볍게 발라줍니다.

Step 2

팬을 올리고 불을 켜요. 저는 인덕션을 사용중이라 인덕션이 가능한 팬을 사용하고 있어요. 윤스테이 방송을 보다가 같은 제품이길래 더 반가웠어요. 인덕션 뿐만 아니라 가스레인지 사용도 가능한데 화력 조절을 잘해주어야 맛있게 구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쑥인절미가 있어서 구워주었는데 찰떡, 송편, 절편 등 모두 구워 먹기 좋은 것 같아요. 떡을 가운데로 올려주어요. *팬을 덮으면 눌러지기 때문에 가운데로 모아 올려줍니다. **눌러지면서 모양이 퍼지니 너무 많이 올리면 밖으로 나올 수도 있으니 크기에 따라 5~6개 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인덕션 7 온도로 구워주었는데 중약불에서 노릇하게 잘 구워져요. 팬을 열었을 때 부풀어 오르면 속까지 열이 골고루 전달된 것이에요. 혹시 탈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게 중간중간 열어서 익은 정도를 체크하면 눌어붙거나 탈 염려가 없었어요. 인절미 와플 겉을 조금 바삭바삭하게 과자처럼 구워주고 싶어서 노릇한 정도로 구웠어요. 굽기는 기호에 따라 조절해 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Step 3

송편도 구워주었어요. 색깔별로 6개를 나란히 올려 눌러준 뒤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속이 들어있는 송편은 깨소가 눌러지면서 밖으로 조금 나와요. 타지 않도록 센 불보다는 중약 불로 구워주면 된답니다. 떡이 고소하게 구워지는 냄새가 솔솔 나요. 굽기 정도는 앞서 말한 대로 취향대로 구워주 시 되어요. 와플 모양이 예쁘게 구워진 인절미 토스트와 송편은 꿀과 과일을 곁들이면 멋스러운 간식 또는 브런치로 즐길 수 있어요. 굽는 과정은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지글지글 구워지는 소리만 들어도 먹고 싶어진답니다. 와플팬 떡 구이는 식감부터 바삭하고 쫄깃한 게 맛나요. 떡을 색다르게 먹기 좋은 것 같아요. 달콤한 꿀도 올려주니 고급스러운 한식 디저트 느낌 물씬이에요. 송편은 만든지 하루 지난 것이라 겉면이 약간 말랐었는데 구워 먹으니 바삭하고 쫄깃해졌어요. 깨소가 톡톡 씹혀서 또 다른 매력이 있지요. 인절미 구워 먹기 꼭 만들어 드셔보세요. 원래의 식감과 또 달리 과자와 같이 바삭하고 고소한 게 맛이 좋아요. 명절에 남은 찰떡을 구워도 실패할 수 없지요. 꿀이 없다면 설탕 솔솔 뿌려먹어도 달달한 게 당기는 맛이에요. 인절미 와플 예쁘게 구워서 맛있게 먹어요. 윤스테이 와플팬 위에 구울 때 참기름을 약간 둘러주면 눌어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눌러지면 모양이 퍼지니 가운데에 팬의 크기에 맞추어 올려준 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그럼 실패 없이 맛있는 디저트 완성이랍니다. 끄읕 !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는 가래떡도 별미죠. 아래 포스팅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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